[140425] [Alice Soft] ランス9 ヘルマン革命
[140425] [앨리스 소프트] 란스9 헬만혁명
# 강간형 NTR
# 악당들이 주인공의 운명의 여인들을 무자비하게 NTR
# 패배능욕 / 미약 / 히로인 시점 NTR / 히로인 코스튬
# 악당들이 주인공의 운명의 여인들을 무자비하게 NTR
# 패배능욕 / 미약 / 히로인 시점 NTR / 히로인 코스튬
** 히로인 시점 NTR
>> 리자스의 여왕 리아는 자신이 점찍어둔 달링인 란스에게 벌레들이 달라붙지 않을지 염려되어, 친구이자 충직한 부하인 닌자 카나미에게 비밀 임무를 내린다. "란스에게 달라 붙는 벌레들은 제거해 버리렴!" 하지만 믿었던 카나미가 선봉에 서서 란스에게 꼬리를 치며 그의 질내사정을 듬뿍 받으며 V피스로 미소짓고 있다는 첩보 사진을 입수한 리아는, 분개하여 카나미를 응징하고자 리자스의 병력을 이끌고 헬만에 침공하기에 이른다... (* 카나미 루트의 경우)
** 히로인 코스튬 플레이
>> "히로인 코스튬 플레이"란 어떤 캐릭터가 주인공과 인연이 닿아있는 히로인으로 변신하거나 그녀와 거의 똑같은 모습으로 분장한 채 (* 혹은 선천적인 도플갱어일 수도 있음), 다른 남자와 애정을 주고 받는 경우를 일컫는다. 란스9에서는 주인공 란스의 운명의 여인 중 한 명인 시라 헬만으로 변장한 그녀의 하녀 페르에레 칼레트가 악당 스테셀 로마노프에게 이런저런 성희롱을 당하는 이벤트가 존재하고 있다. 작중 스테셀에게 희롱 당하는 인물이 분명 시라가 아님을 머리론 이해하겠으나, 시라와 판박이 외형으로 변신한 페르에레의 모습을 보고 왠지 시라가 능욕 당하는 것만 같은 불쾌한 기분을 느꼈을수도?!
** 패배 능욕 NTR
>> 란스9 자체는 NTR 게임은 아니지만, 다소 하드한 패배능욕 이벤트를 포함하고 있다. 이 패배능욕 이벤트를 보기 위해서는 "특정 전투에서 특정 히로인이 전투불능이 된 상태에서 승리해야" 한다.
11장 - 카나미 (프레이아와 단 둘이 있는 2번째 전투)
12장 - 피그, 미라클 (1번째 전투)
13장 - 시즈카, 칠디 (10턴 안에 클리어 해야함)
14장 - 센히메, 시라 헬만 (적이 좌우측 통로로 탈출하면 허무하게 패배하므로 주의)
패배능욕 씬 자체는 진엔딩(에필로그) 개방조건과 전혀 상관 없기 때문에 CG 회수 목적이 아니라면 굳이 거쳐갈 필요는 없다. 히로인들이 당하는 능욕 정도가 "어멋, 란스 사마의 물건보다 더 멋져!" 수준이 아니라 무자비한 폭행, 고문, 구속, 세뇌 등을 수반하는 처참한 강간 형태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NTR 특유의 배덕감 묘사는 기대하지 말 것.
" 시라는... 평생, 스테셀 님께... 충성을... 맹세합니다... "
>> 시라 배드 엔딩에서는 스테셀이 주입한 마약으로 인해 그녀의 정신이 부서져 버렸고, 스테셀이 자신의 친부임을 인지했음에도 마약을 주입받기 위해 그에게 몸과 마음을 전부 바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 마약이 주는 쾌락이 아니면 더이상 느끼지 못하는 몸이 되어버림) 그렇게 찌들다 못해 폐인이 되어버린 시라가 마지막 남은 정신줄을 쥐어짜내어 하녀인 페르에레 칼레트에게 자신의 목숨을 끊어달라고 부탁, 페르에레가 모든 것을 체념한 느낌으로 그녀와 함께 죽음을 맡이한다는 씁쓸한 결말로 끝나 버린다.
>> 란스9의 패배능욕 파트는 여러모로 뒤끝이 작렬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해피 엔딩을 보기 전에 거쳐가는걸 추천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