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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26일

[金色のモンドセレクション] 出動! 全裸風紀委員会 간략 리뷰


** 이 게임에 등장하는 모든 인물들은 제작자가 공인한 "성인"임을 밝힙니다.


" 섹스는 놀이 "

결혼은 정말로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해야 하지만
섹스 정도는 누구와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세상이 있다!?

이차원(異次元)적 세계관을 담은 이번 작품에선
현실의 보편적인 정조관념이 통용되지 않으며
등장인물 모두가 섹스를 누구와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일종의 "놀이" 정도로 여기고 있는 것이다.




** 게임 플레이 영상 **

"출동! 알몸 풍기위원회"는 野外合宿RPG!의 정식 후속작으로
야외합숙 RPG! 이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H이벤트를 턴제 전투 방식으로 녹여낸
독특한 배틀 시스템 또한 이번에도 등장!

전작의 경우엔 남녀간의 오붓한 1:1 대전을 강조한 반면
이번 작품에선 다수의 등장인물들이 뒤섞이는
다대다 난교 배틀 방식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 게임 초반 줄거리 **

즐거웠던 야외합숙 캠프가 끝나고 수개월 뒤...
학원을 찾아온 새로운 전학생 "사라"를 반겨주는
전작의 주인공과 히로인들




전학생 소녀, 주인공 사라와
첫만남을 가진 같은 반 친구들은
그녀에게 방과후 옥상으로 놀러 오라며
의미심장한 초대 메세지를 전해 준다.




점심 시간에 전작 주인공과 전작의 메인 히로인의 안내로
학원 구석구석을 둘러 본 주인공 사라 양은
친구들의 귀뜸에 따라 옥상에 올라가 보는데...

그곳에서는 반 친구들이 옷을 벗고 옹기종기 모여
메챠쿠챠 뒤엉킨채 난교 H를 하고 있었다.




일반적인 상식과 괴리되어 있는 별세계(別世界)인 이곳에선
알몸교제는 연인들끼리만 즐겨야 하는 애정행각이 아니라
친구들끼리 사이 좋아지기 위한 일종의 우정의 증표인 것이다.

평소 엣지한 일에 흥미를 가지고 있던 주인공 사라는
난생 처음보는 생소한 광경에 얼굴을 붉히면서도
친구들에게 동료로 넣어달라고 부탁하며 스스로 옷을 벗기 시작하였다.




참고로 플레이어블 캐릭터인 "사라"는
다소 엉뚱한 사고방식과 행동을 보이는 이차원 소녀로
여성 임에도 남자아이들의 성욕과 그 고충을 이해하고 있으며
여자끼리의 보빔도 좋아하는 보이쉬한 캐릭터의 모습을 보여준다.




주인공 사라의 첫경험 상대방으로
전작 주인공 또는 전작 메인 히로인 둘 중 하나를
플레이어가 선택하여 매칭시킬 수 있다.

그리고 이때 누구와 관계를 가지냐에 따라, 주인공이 배우는
에로 테크닉(**RPG 게임의 스킬 개념)이 조금씩 달라진다.




** 게임 이벤트 모음 **

주인공 사라의 처녀 개통식이 끝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장난끼가 발동한 남자아이들은 스리슬쩍
여학우들의 옷을 집더니 냅다 빤스런 해버리고 마는데...

혼돈의 카오스가 된 상황에서 주인공 사라는 새로 사귄 친구들을 위해
알몸으로 내려가 빼앗긴 옷 전부를 찾아주기로 다짐했고
전작의 메인 히로인 또한 사라를 도와 아래층으로 내려가 보기로 한다.




도둑맞은 친구들의 옷을 되찾기 위해선
학원 곳곳을 수색해야 하며
경우에 따라선 옷을 지키고 있는
남자아이들과 섹스 배틀을 해야 한다.




섹스 배틀은 JRPG스러운 턴방식으로 진행된다.

예컨데 플레이어의 턴에 상대방에게 다양한 에로 공격을 하여
남자아이를 먼저 가버리게 만들면 이쪽의 승리이며
적 팀에게 아군 전원이 가버리게 될 경우 배드 엔딩으로 직행한다.




" 후후후, 오늘도 듬뿍 쌌지? "

적대하는 남성의 HP를 전부 깎아 리타이어 시킬 경우에는
별도의 사정 애니메이션 CG가 출력되며
히로인 별로 고유한 승리 대사가 준비되어 있다.




옷을 전부 되찾아 옥상으로 올라가면 1스테이지가 클리어 되며
친구를 위해 물불 안가리는 주인공의 모습을 가상히 여긴
담임 샘은 그녀를 곧바로 풍기위원 위원장으로 임명한다.

풍기위원장이 된 주인공은 일종의 버스터 콜을 통해
주변 여학우들을 최대 3명까지 풍기위원(동료)으로 소집할 수 있으며
못된 장난을 치는 남자아이들을 알몸 섹스로 징벌할 권리를 가지게 되었다.





이 작품은 여러모로 뇌절한 세계관을 옅볼 수 있는데,

방심하다 남자아이에게 아이스께끼 당한 여자아이는 벌칙으로
자신의 치마를 들춘 남성과 사이좋게 연결되어야 한다는
유수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의문의 교칙도 존재한다.




주인공과 풍기위원 친구들의 맹활약으로
남자 전용의 비밀기지도 털리고
비장의 사진 콜렉션도 전부 압수 당하게 되자
위기의식을 느낀 남자아이들은 또다른 음모를 꾸미게 되고...




담임 샘을 찾아간 남자아이들은 진지한 표정으로
그녀에게 섹스 테크닉의 비기를 가르쳐 달라고 무릎 꿇는다.

결국 배움을 갈구하는 제자들의 기특한 모습에 감동한 담임 샘은
교과서에 나와 있지 않은 이런저런 비장의 에로 테크닉 노하우를
"실전! 알몸 삽입 교육"을 통해 몸소 알려주고야 말았다.




특훈을 통해 엄청나게 강해진 남자아이들은
그동안 자신들과의 섹스를 리드하며 농락해 온 여학우 그룹을 급습,
그녀들을 무참히 가버리게 만드는 충격적인 광경이 펼쳐지고...




특훈 이벤트가 이루어진 게임 중후반 부터는
조직적인 그룹을 이룬 남자아이 무리들이 대거 적으로 등장하며
한층 업그레이드 된 에로 테크닉으로 플레이어를 공격해 온다.




만약 남자아이들의 에로 공세를 견디지 못하고
HP가 0이 될 경우 히로인들이 분수를 뿜어내며 가버리는 CG가 출력되며
행동불능 상태가 되어 해당 전투에서 더이상 움직일 수 없게 된다.




한편, 적 팀의 남자아이들은 플레이어의 에로 공격으로 HP가 깎였을때
일정 확률로 흥분을 억제하지 못하고 다짜고짜 랜덤한 히로인에게 삽입,
폭발 직전의 최후의 피스톤 질에 질내사정을 하는 특수 공격(자폭)을 시전한 뒤
현자타임이 찾아와 곧바로 리타이어 해 버린다.

이와 같은 패턴으로 질내사정 당한 히로인은 대량의 HP 감소가 발생하니
여러모로 남자아이 하나를 타게팅하여 집중 공략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이벤트를 통해 히로인들의 에로 테크닉을 개발 할 수 있다.

후반으로 갈수록 3P나 4P와 같은 광역 공격 기술이 유용해지므로
배울 수 있을때 틈틈히 배워두는 것이 좋다.




** 게임 총평 **

" 여성과 남성 그룹 사이의 자존심을 건 알력싸움!! "
" 과연 남녀간 알몸 배틀의 최종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

"알몸 풍기위원회"는 대충 플레이해도
2시간 이내에 클리어 가능한 킬링타임용 미연시로

전작인 야외합숙 RPG!와 마찬가지로
스토리텔링이나 작화 등 여러모로 부족한 점이 많은 동인 게임이지만
정줄 놓고 만든 "참신성" 하나 만큼은 높게 평가해 주고 싶다.


[200604] [金色のモンドセレクション] 出動! 全裸風紀委員会
[200604] [금색의 몽드 셀렉션] 출동! 알몸 풍기 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