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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28일

[アパタイト] 愛妻淫辱接待 간략 리뷰

 

** 본편 엔딩을 포함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는 게임 리뷰입니다.




# 네토라세 (NTS)

# 남편 대신 자신의 몸으로 빚을 갚아주는 아내





(1) 愛妻淫辱接待 - 도입부 줄거리


독신이던 시절 도박에 빠져 사채에 손을 댔던 주인공 "쿠로하라 테츠시"

하지만, 그 빚은 갚을 엄두조차 나지 않을 만큼의 엄청난 액수였다.


그는 사랑하는 아내 "쿠로하라 미소노"가 진실을 알게 될 경우

자신을 경멸할 거라는 두려움에 결혼 후에도 말하지 못하고 꼭꼭 숨기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전세 아파트에 사채업자들이 들이닥쳤고

결국 빚 문제가 들통나 버리는데...






수금하러 온 남자들은 주인공이 빚을 변제할 돈이 전혀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일하다 죽을 수도있는 탄광으로 끌고 가려고 하자 이를 제지하는 아내 미소노


그러자 히로인의 몸을 뚫어지도록,

그야말로 그녀의 얼굴부터 발끝까지 전신을 스캔하듯 바라보더니...


" 부인께선 참 미인이시군요.

젊고 몸매도 발군이야. "


사채업자들은 의미심장한 어떤 제안을 하는 것이었다.





'당신의 아내가 우리들의 큰 손들을 상대해 주면 상당분의 빚을 줄여드리겠습니다.

그러기 위해 쿠로하라 씨 본인이 직접 자신의 아내를 조교해 주십시오'라고......


그들의 요구를 거절하면 가까스로 마련한 전세집에서 조차 쫓겨나

갈 곳도 없어져 버릴 우리에게 선택의 여지는 남아있지 않았다.





(2) 愛妻淫辱接待 - 게임 스크린샷




이야기 초반부는 주인공이 히로인에게

큰 손들을 접객할 이런저런 에로 테크닉을 알려주는 내용으로 전개된다.


사랑하는 아내를 향해 좋아한다는 말조차 제대로 입에 담지 못하고

그저 업소에서 일하게 될 초심자를 다루듯

그저 묵묵히 남자들이 좋아할만한 이런저런 에로 테크닉을 그녀에게 가르치며

마음 속 한편으로 고마움과 미안함, 그리고 굴욕감을 느끼는 주인공






그리고 어떠한 불평불만 없이 주인공을 위해

진심을 다하여 테크닉을 연마하는 아내


그런 그녀에게서 평소의 아늑하고 온화한 향기가 아닌

발정난 암컷의 시큼 야릇한 체취를 느끼게 되었을 무렵

마침내 첫 손님에 대한 접객이 이루어지게 된다.








2시간에서 3시간 정도 이루어진

아내와 돈 많은 남자의 추잡한 교접 행위...


단 한번의 접객으로 주인공의 계좌에 입금 된 금액은 놀랍게도

그가 수 년을 뼈 빠지게 일해야 벌까말까한 수준의 억대의 거금이었다.


심지어 사채업자는 오늘 고생한 부인의 멘탈을 듬뿍 케어해주라며

보너스 조의 용돈으로 백만 원이 넘는 현찰까지 따로 챙겨 주기까지 했다.








대출 접객으로 지쳐있는 아내에게 다가가 그녀를 케어해 줄 것인지

아니면, 그녀의 몸으로 돈을 번다는 일에 죄책감을 느끼며 거리를 둘 것인지

스토리 중간에 선택지가 하나 발생한다.


전자를 선택할 경우 서로를 부둥켜 안으며

주인공 부부간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지만,

후자의 경우는 심신이 지친 아내가 결국 주인공 곁을 떠나

빤스런해 버리는 식의 배드 엔딩이 기다리고 있다.








큰 손들의 리퀘스트는 점차 거침이 없어지고...


급기야 큰 손들은 무능한 남편 따윈 버리고

차라리 자신들의 전속 세컨이 되는게 어떻겠냐고

엄청난 액수를 제시하며 아내를 유혹해 온다.


이에 그녀는 꿋꿋이 그들의 자지를 정성스럽게 빨면서

영업용 미소를 지으며 자신의 남편은 오직 한 사람 뿐이라며

묵묵히 그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극상의 봉사를 하는 것이었다.





격렬한 허리 운동 끝에 완전히 녹다운 되어

침대에 알몸인채로 곤히 잠을 청하고있는 큰손들의 모습을 보며

여러가지 복잡한 심정으로 숨을 고르며 섹스로 달궈진 열기를 빼내고 있는 그녀





마침내 빚을 완전히 변제할 돈이 계좌에 모인 그 날,

계속해서 이 일을 생업으로 삼지 않겠냐는 사채업자들의 제안을 씹고

즉시 모든 원금과 이자를 싹다 청산하고 그들의 손에서 벗어나는 주인공 부부


그렇게 새로 마련한 보금자리에서 두 사람은

오랜만에 정겨운 육체적 결합을 통한 사랑을 나누면서

앞으로의 새출발을 다짐하며 이야기는 마무리된다.





(3) 愛妻淫辱接待 - 짤막 감상


헌신적이고 착한 아내를 잘 만나

수 십 억원이 넘는 도박 빚을 지고도

히로인의 노력으로 전부 갚는 전개는 신박했다.


하지만 스토리의 깊이도 개연성도 부족한 점은 큰 단점이었고

빤스런 배드 엔딩 외에 아내의 외도나 타락 엔딩 서비스 조차

없는 점 또한 마이너스 요소 (= B급 로우 프라이스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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