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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7일

[CLOCKUP] 僕と彼女の淫らな宴 간략 리뷰

 

제목
僕と彼女の淫らな宴
브랜드
CLOCKUP
발매일
2019년 1025
장르
ADV
원화
八樹ひより
시나리오
三家原優人



1. 게임 도입부 스토리

▲ 여자친구 사키와 서로의 처녀, 동정을 교환한 소중한 첫경험의 기억


" 만약 이 사실을 사키가 알게되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


주인공 "카츠라기 타츠야"에겐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있다.

그것은 NTR... 이른바 자신의 소중한 연인이 다른 누군가의 품에 안겨

섹스를 하는 행위에 굉장히 흥분해버리고 마는 성벽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같은 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연인 "야마토 사키"에게 일말의 불만 따윈 없다.

나와 사키는 사이가 너무 좋아서 싸우는 일도 전혀 없고 바람피는 일 따윈 생각할리 없다.

귀엽지만 그러면서도 살짝 야한 구석도 있는 내 여자친구...

나에게는 분에 넘칠 정도로 사키와의 일상의 행복 그 자체였다.


하지만 그런 그녀를 좋아하면 좋아할 수록

그녀가 다른 누군가와 하고있는 망상이 선사하는 흥분감은 커져만 갔다.

내 이름을 외치며 어떤 남자에게 뒤로 범해지는 사키의 모습을 상상하며

스스로의 손으로 성욕을 배출하고 있던 나날...



▲ 주인공의 NTR 성벽을 간파한 듯, 술에 취한채 성희롱 조의 농담을 하는 여선배 마리나


자신의 성벽은 평범한 사람들에 비해 왜곡된 욕망인 것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나는 필사적으로 그 욕망을 가슴 속 깊숙한 곳에 간직해 두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래, 그 날까지.


" 그래서... 오늘은 딸감으로 사키 짱을 누구에게 범하게 할거니? "


평소 친하게 지내던 같은 대학교 여선배의 입에서 툭 튀어 나온 한마디에 나와 그녀,

그리고 그 주변 사람들을 둘러싼 음란한 파티의 막이 서서히 올라가기 시작한다.




2. 스와핑 맴버 결성!

▲ 사키의 스마트폰에 촬영된 동영상에는 사키와 모토미야 선배의 H가 담겨져 있었다...


" 와우~ 사키 짱, 정말 대담한 걸~♪ "


주인공의 여자친구 사키는 조금전까지 술을 마시고 있었던 술집 화장실에서

그가 존경하고 있던 "모토미야 선배"를 향해 매우 음란한 표정을 지은채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자신의 엉덩이를 흔들며 선배를 유혹하고 있었다.


" 야, 야마토... 정말 괜찮은... 거야? 그... 진짜, 해버려도... "

" 정마알~ 해도 되는게 당연하잖아요. 혹시 저로는 불만인 건가요? "


살짝 술기운이 올라있는 애교 섞인 그녀의 목소리에

흥분감을 감추지 못한채 허겁지겁 콘돔을 장착하고 있는 모토미아 선배 너머로

사키는 화면 밖의 주인공을 향해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다.


" 타츠야, 제대로 봐줘야 해 ♥ "

" 너의 전용 보지에 선배의 커다란 짐승 자지가 들어가 버리는 걸 ♥ "



알고보니 이것은 남자친구의 NTR 성벽을 간파한 히로인 사키가

자신의 오랜 소꿉친구였던 "마리나 선배"에게 사랑하는 주인공의 고민(성벽)을

어떻게 보듬어 줘야 할지 상담을 받고 내린 결론이었던 것이었다.


마리나 선배는 자신의 남친인 모토미야 선배를 흔쾌히 사키에게 빌려주기로 하였다.

근육 트레이닝이 취미인 모토미야 선배는 평소 성격이 부드럽고 착실한 남자로

후배인 주인공을 배신한다는 죄책감을 느끼면서도 뇌까지 근육으로 차있는 근육바보라

히로인 사키의 유혹에 가볍게 이성을 잃고 곧바로 그녀를 마구 범해 버리고 말았다.



소중한 후배인 주인공을 배신하여 상당히 미안한 감정을 느껴서였는지

조금 떨어진 거리에서 머리를 긁으며 머쓱해하고 있는 모토미야 선배.

그런 그에게 사키가 옷을 벗으며 다가가더니 결국 알몸으로 선배를 밀착 허그한다.


그리고 당황하여 그녀에게로 향하던 주인공을 새하얀 피부를 한 마리나 선배가 막아섰다.

마리나 선배는 평소 귀여운 후배였던 주인공을 눈독들이고 있었고

소꿉친구인 사키의 동의아래 합법적으로 그를 꿀꺽할 타이밍이 찾아온 것이었다.


" 어때? 카츠라기 군, 우리 좀 더 대담한 일을 해보지 않을래...? "



" 서, 선배... 적어도 콤돔을 끼고 하지 않으면...! "

" 무슨 소릴 하는거야? 저쪽은 이미 생으로 즐기고 있는걸? "

" !!!!!!!!!!!!!! "


젠장, 남자친구인 나조차 사키와 생삽입을 하는 건 쭉 참고 있었는데...!!

사키는 자신이 아닌 모토미야 선배의 생자지에 추잡한 표정으로 박히고 있었다.

잔상이 보일 만큼 격렬히 상하하는 모토미야 선배의 페니스에 호응하듯

여친의 몸에서 쏟아져 나온 암컷의 페로몬 향기와 교성 소리가 무언가를 근질거리게 만든다.


" 아아~ 미안해요, 저녀석 완전히 스위치가 들어가 버렸다. "

" 오늘은 아침까지 하는 코스 확정이네. 사키 짱, 힘내도록 하렴~♥ "

" 그. 러. 니. 까 ♥ 우리는 우리끼리 즐기면 되는 거야~♪ "


(중략)



주인공의 변태 성벽을 만족시켜 주기 위해 서로의 파트너를 교환하여 섹스를 하게 된

주인공 타츠야와 히로인 사키 커플과 선배인 모토미야와 마리나 커플 이외에도

스와핑 파티의 맴버로 들어오는 두 사람이 더 있었으니...


그 중 하나는 모토미야 선배가 몸담고 있는 헬스부의 부장인 "아야메"이며

여자친구인 사키의 동의아래 자신의 취향인 주인공을 반강제적으로 범하였고

파워섹스로 마구마구 가버린 주인공이 마음에 들었는지 파티의 참가를 결심한다. 



아야메 씨와의 섹스가 끝나갈 무렵, 사키의 폰으로부터 전송된 어떤 영상 메일이 도착한다.

주인공의 스마트폰에 비춰진 곳은 현란한 침실이 구비되어 있는 아마도 러브호텔로 보였다.


" 아아... 찍히고 있다고 했었지? 사키 짱의 남친 씨, 화면은 깨끗하게 나오고 있나요? "

" 저는 시도우 코타로라고 합니다. 남친 씨, 아무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


그리고 그 화면 속에는 자신을 마리나 선배의 지인이라고 소개하고 있는 금발의 양아치가

화면 밖의 사키가 샤워를 끝마치길 기다리고 있었다...



금발 양아치인 "시도우"는 어떤 여자라도 만족시키기 위해 인채개조를 통해

자신의 그곳에 징을 3개나 박은 섹스 마스터였다.


흉폭한 시도우의 개조 페니스는 단번에 사키의 자궁 입구까지 삽입되었고

피스톤 운동을 반복할때마다 미묘하게 허리 각도를 조정해가며 사키의 약점을 찾아갔다.

그리고 마침내 그녀의 민감한 G스폿을 발견한 그는 미소를 지으며 집중적으로 그곳을 긁었고

주인공을 위해 필사적으로 쾌락을 참고있던 사키는 보기좋게 가버리고 말았다.


" 후우~ 사키 짱의 보지말야, 쫀득쫀득하게 달라 붙어서 끝내주게 맛있는데...? "

" 남친 씨, 나도 감사의 표시로 케이크 하나 샀으니까 좀있다 사키 짱이랑 잔뜩 먹길 바래♪ "



그렇게 주인공과 모토미야 선배 외에 시도우라는 금발남도 스와핑 파티에 합류하게 되었다.

그런데 기본적으로 성격이 점잖고 사람 좋은 모토미야 선배와 마찬가지로 시도우 또한

남자들끼리만 모였을땐 무척이나 예의바르고 공손하며 싹싹한 의외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사실 그의 금발 양아치스러운 외형과 말투는 여성들의 배덕감을 고취시키기 위한

그 나름의 "컨샙"에 불과하고 어디까지나 섹스 파트너와 원나잇으로 즐길 뿐이지

무리하게 다른 남자의 여자친구를 진심으로 빼앗을 생각은 추호도 없다고 고백하였다.




3. 게임 속 주요 H이벤트 모음

여름바다에 놀러온 선남선녀 6인방은

서로의 짝을 이따금씩 바꿔가며

시원한 여름의 추억을 만들어 나간다.



눈 앞에서 펼쳐지고 있는 믿기 힘들 정도로 음란한 광경에 무심코 눈을 비비는 주인공을 향해

여자친구 사키가 숙소에 폰을 놓고 왔다며 기념 사진 촬영을 부탁해 왔다.


흑발이 격렬하게 흐트러질 정도의 상하 운동을 반복하고 있는 모토미야 선배에게

사키는 달콤한 키스를 애원하듯 혀를 빼꼼히 내밀었고 곧 둘 사이에 진한 키스가 이어진다.


" 타츠야의 딸감용으로 찍을 예정이었으니까, 부디 원하는 각도에서 마음껏 찍어 줘♥ "


지금까지 사키와의 행복하고 풋풋하던 추억이 담겨있던 그의 스마트폰은 

땀 범벅인채 다른 남자의 고기를 받아들이고 있는 음탕한 사키의 모습으로 덧씌워져 갔다.



" 만약 내가 임신시켜 달라고 진심으로 졸라대면... 타츠야는 어떻게 할거야? "


마치 아담과 이브처럼 알몸으로 바닷가 근처의 숲을 거닐던 주인공과 마리나 선배.

선배는 평소처럼 주인공을 카츠라기 군이라는 명칭으로 거리를 두지 않고

친근하게 타츠야라고 불러주며 주인공의 페니스를 한 번 스윽스윽 만져 주더니

나무에 두 손을 대곤 주인공을 향해 풍만한 엉덩이를 흔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어지는 예상하지 못했던 "타츠야의 씨앗으로 임신하고 싶다"는 그녀의 고백.

주인공은 자신의 유전자를 직접 자궁으로 받고 싶다는 선배의 유혹을 참지 못하고

그녀를 진심으로 임신시킬 생각으로 허리를 흔들어댔고 마침내 질내사정에 성공!

...인 듯 하였으나 알고보니 자기도 모르게 초박 콘돔이 씌여져 있던 것이었다.


" 후후후... 깜짝 놀랐지? 그거 꽤 비싼 콘돔이라 생으로 하는 거 같지 않았어? "

" 설마 얌전하던 카츠라기 군이 그런 식으로 격하게 반응할 줄이야... "

" 미안해요, 카츠라기의 반응이 너무 신선해서 무심코 장난을 치고 말았다♥ "



낯 타임에는 주인공의 선택에 따라

각기 나름의 조합으로 H이벤트가 발생하며

해가 지고 어둠이 드리우는 밤이 되면 마침내

이 미연시의 메인 이벤트라 할 수 있는

광란의 스와핑 파티가 시작된다.



넘쳐 흐르는 젊음의 혈기을 완전히 털어버리고자

클라이막스 난교를 벌이는 건장한 남자와 여자 무리.

이때 히로인들의 대사는 주인공이 낯 타임 동안

어떤 여성과 시간을 보냈는지에 따라 조금씩 달라진다.




4. 소프트 NTR

사키 루트를 탈 경우, 질펀했던 광란의 난교 이벤트가 끝난 다음날 아침에

주인공은 사키에게 자신의 진정한 마음을 고백,

본인의 성벽을 혐오하지 않고 오히려 이해해 주고 배려해 준

최고의 여자친구인 히로인을 향해 다시금 프로포즈를 하게 된다.



메인 히로인인 사키는 N남들과 이런저런 끈적한 모양새로 몸을 섞지만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그런 음란 배덕한 행위는 어디까지나

사랑하는 주인공의 성벽을 만족시켜 주기 위한 동기로부터 출발하며

그렇기 때문에 사키가 다른 섹스 파트너에게 흠뻑 빠진 다음 눈이 맞아

주인공을 배신하는 일 따윈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애초에 주인공 타츠야 또한 끊임없는 정력을 발휘하는 "주인공 보정"의 힘으로

라이벌이라 할 수 있는 금발 양아치와 떡대 선배에게 꿀리지 않는 밤일 능력을 가지고 있고

자력으로 다른 두 서브 히로인들을 완벽하게 가게 만드는 밤의 제왕다운 면모를 보여준다.



▲ 엔딩에서 은은하게 빛나는 순백색의 약혼 반지를 낀 채 보테배 러브 섹스를 하고 있는 두 사람


이 게임의 경우 주인공이 상처받으며 히로인의 바람기를 계속 의심해야 하는

동종의 작품들에 비해 상당히 가볍고 경쾌하기에 스와핑과 NTR에 포함된

배덕감의 쾌락을 최소한의 내상으로 맛 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다만 지나치게 육덕진 히로인들의 가슴 사이즈와 그림체가

여러모로 취향을 많이 타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191025] [CLOCKUP] 僕と彼女の淫らな宴

[191025] [클락업] 내 여친의 음란한 얼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