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리뷰는 자발적 홍보 목적으로
작성되었음을 밝힙니다
[삐오띠&뱌농] 하는 형님 18화 리뷰
** 주의 : 18화 스포일러 포함 **
#1. 목표는 섹스 머신!
시미켄 형님에게
지나와 수영장에서 벌인
아찔한 행각을 자랑하며,
OO그라 효과가 대단하니
굳이 트레이닝 할 필요가
없을 거 같다는 주인공
이에 시미켄 형님은 피식 웃으며
OO그라가 의사 처방이 필요한 건
부작용이 있는 약이기 때문이고,
약에 의존하다간 나중에 OO그라 없인
발기를 못하는 몸이 될 거라고
그 위험성에 대해 경고해 주었다.
" 발기의 관건은 혈액이 얼마나 잘 몰리느냐의 문제!! "
" 그리고 우리 몸에 피를 돌게 하는 건 심장!! "
" 그렇기에 심폐 강화는 천연 OO그라다! "
주인공을 섹스 머신으로 만들기 위한
본격적인 트레이닝 스타트!
[ 타임 테이블 ]
오전1 - 기상 후 달리기
오전2 - 공부
아침/점심 식사 - 건강한 식단
오후1 - 웨이트 트레이닝
오후2 - 낮잠 (**적당한 휴식은 근성장에 도움)
저녁 식사 - 삶은 계란, 닭가슴살
늦은 오후 - 지나쌤과 알콩달콩 수영 트레이닝
#2. 뜻밖의 제안
" 진호씨, 혹시... 3P 관심있어요? "
" 남2 여1 말고... 여2 남1... "
수영 수업이 끝나고 지나샘으로부터
긴급 호출을 받은 주인공은
그녀로부터 뜻밖의 제안을 받는다.
그렇다, 지나를 포함한
여자 둘이랑 상호 합의하에
남자의 로망이라 할 수 있는
"3P"를 해보지 않겠냐는 것!
#3. 사건의 전말 1
주인공과 수영장에서
질펀하게 박았던 날, (**16화 참조)
오후 수업을 마치고
씻고자 수영장 샤워실에
들어간 지나쌤이었는데...
그녀의 엉덩이에는
주인공의 손바닥 자국이
아주 선명하게
딱하고 찍혀있던 것이었다.
" 와... 티 엄청났겠네... "
" 회원님들이 의심하는 거 아냐? "
" 아? 지나쌤 안녕하세요~ "
지나에게 말을 건 여성은
접수대 아가씨인 "이아윤"이었고,
지나는 압도적인 아윤의 "J컵"을 보고
군침을 흘리더니 한번 맛 좀 보자며
그녀의 가슴에 손을 가져다 댔다.
" 안 잡아먹어요~ 만져보기만 할거니까~ "
" 이걸 왜 만져요 ><... "
아윤 씨의 남자친구 분은 정말 복받았다고
그녀의 가슴을 칭찬하는 지나에게
자기는 남친 같은거 없다고 말하는 아윤
그런 아윤을 보고 좋은 남자 있으면
바로 소개시켜 줄 정도로
괜찮은 스타일이시라고 말을 이어가던 중,
아윤은 미끼를 물어버린
대어를 낚은 듯한 들뜬 표정으로
지나의 손을 꽉 잡는 것이었다.
" 저... 저기요, 지나쌤!!! "
" 그럼... 그분 소개시켜 주세요! "
" 진호 회원님이요! "
하필 "진호"씨를 소개시켜 달라는 요청에
어째서일까? 가슴이 덜덜 떨려오며
멘탈이 날아가기 시작하는 서지나였다.
' 아... 뭔가... ㅈ됐다... '
** 작품명 : 하는 형님
** 작품 출처 : 레진코믹스
** 작품 링크 : https://www.lezhin.com/ko/library/comic/ko-KR/shimik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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