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게임에 등장하는 모든 인물들은 제작자가 공인한 "성인"임을 밝힙니다.
[110428] [TRYSET] サマー☆きゃんぷ
[110428] [트라이셋] 섬머☆캠프
** 등장인물 소개
① 우치야마 히토미 - 캠프 그룹의 리더격 인물로 주인공의 짝사랑 상대
② 오카 치사토 - 활달한 스포츠 소녀. 무슨 일이든 지기 싫어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
③ 마츠시마 아미 - 캠프에 참여한 학생 중 가장 큰 거유를 가지고 있어 주목 받고있는 천연 소녀
④ 타카세 유이 - 호기심이 많은 참견쟁이 캐릭터. 자신의 빈유에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는듯하다.
⑤ 쿠루이와 유카리 - 불량스러워 보이는 소녀. 과묵한 성격 때문에 남자들이 좀처럼 다가가지 못한다.
⑥ 키쿠치 아츠코 - 캠프의 인솔 선생님. 실전 캠프를 통해 올바른 성교육을 가르치고 싶어한다.
** 섹스 = 놀이
▲ 눈가리개를 쓴 채 남자아이들과 "자지의 주인을 찾아라 게임"을 하고 있는 치사토
▲ 다른 남자와 한창 섹스를 하던 도중, 주인공이 텐트 안으로 들어오자 함께 3P하자며 해맑게 웃고있는 유이
>> 섬머캠프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섹스를 친구들끼리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단순한 놀이" 정도로 여기고 있다. 섹스는 연인사이에만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 아니라, 이성 친구들하고 우정을 다진다거나 우호적 관계를 구축하는 바디 커뮤니케이션의 일환으로 사용되며, 그렇기에 현실에서 보편적으로 적용되고 있는 정조관념이 통용되지 않는다. 요컨데 어떤 게임에서 진 사람이 벌칙으로써 섹스를 하는건 자연스러운 흐름이며, 성교 행위를 단순히 남녀혼성 스포츠의 일종으로 가볍게 여기고 있는 것이다.
** 주인공 버프
▲ 다른 남자 그룹으로 이동하기 전,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람은 당신"이라며 질투심에 부글부글 끓어오르고 있는 주인공을 달래주는 아미
▲ 함께 난교 놀이를 하자며 엉덩이를 흔들며 주인공을 꼬시는 히로인 일행. 거근을 가진 주인공은 어느 여자 그룹에서나 인기만점이다.
>> 연인관계가 끈끈한 주인공과 히로인의 파탄 과정을 그리고 있는 일반적인 NTR 스토리와 달리, 히로인의 정조가 제대로 보장되지 않는 "난교"가 메인인 작품에서는 다른 라이벌 남성들과 대비를 이루는 주인공의 매력이 부각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주인공이 네토남 뺨치는 거근을 소지하고 있다던가 평범치 않은 능력, 이능, 재력 혹은 섹스 테크닉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
>> 야생의 공간에서 불특정 다수의 남자들과 정자경쟁을 벌여야 하는 상황, 게임 속 히로인들은 주인공이 다른 라이벌 남성들과 차별화 된 매력적인 수컷임을 여러차례 강조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히로인들은 어김없이 주인공이 가진 무언가에 성적 매력을 느끼며 교접 1순위 대상으로 주인공을 점찍는다. 이와같은 히로인들의 주인공 편애는 플레이어에게 모종의 우월감을 심어줌으로써 게임 스토리에 집중할 수 있도록 자연스레 유도해주고 있다.
** 여왕벌 타입의 히로인
▲ 2:2 그룹 섹스 이벤트에서 만약 주인공이 아미를 파트너로 택할 경우, 선택 받지 못한 히토미는 다른 남자 아이와 교접을 이어가게 된다.
>> 주인공에게 호감을 품고있는 히로인들은 그를 위해서라면 기꺼이 가랑이를 벌릴 준비가 되어 있지만, 만약에 주인공이 자신이 아닌 다른 짝을 택하게 될 경우 번식경쟁에서 밀려난 그녀 또한 주인공의 대용품을 사용한다는 느낌으로 다른 남자와 짝짓기를 하며 그 울분을 토해내게 될 것이다.
▲ 평소 흠모하고 있던 유이와 이런저런 에로한 일을 할 수 있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남자 무리들
>> 각각의 히로인들은 자신들의 성적 매력에 빠져버린 다수의 남성 추종자들을 거느리고 있다. 이 추종자들은 주인공이 건드리지 않고있는 히로인들과 교접하면서 그 히로인이 가진 고유한 매력을 육성으로 어필하고 여기에 감탄을 금치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와같은 여왕벌 타입 히로인들을 통해 제작진은 "이렇게 다수의 수컷들을 홀려버릴 정도로 성적 매력이 넘치는 암컷을 어째서 임신시키지 않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플레이어의 번식본능을 자극하고 있다.
** 트레이싱 논란
▲ 좌측 이미지는 TRYSET의 "섬머 캠프", 우측 이미지는 Complets의 "야외학습"
>> 섬머캠프는 작품 컨샙과 여러 CG에서 컴플리츠의 "야외학습1"을 트레이싱한게 아니냐는 의혹을 사왔다. 실제로 몇몇 구도는 베껴그렸다는 합리적 의심이 들정도로 빼박인게 사실. 그래서인지 발매 당시부터 야외학습 시리즈의 아류작 취급을 받으며 혹평 세례를 받은 TRYSET의 흑역사 작품으로 남고 말았다.
[110428] [TRYSET] サマー☆きゃんぷ 간략 리뷰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