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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11일

[コンプリーツ] 野外学習3 간략 리뷰



[130726] [コンプリーツ] 野外学習3
[130726] [컴플릿츠] 야외학습3


# 난교 / 화간형 NTR / 소프트 NTR
# 학교 친구들이 히로인들을 NTR 공략
# 주인공이 친구의 여자친구를 NTL 공략
# 정조관념 제로 / 섹스 = 놀이 / 구멍 시츄 / 후일담 / 앞구멍을 지키기위해 뒷구멍을 희생




** 등장인물 소개

이츠키 - 주인공. 소심한 성격의 미청년 캐릭터

아오이 - 메인 히로인1로 재색을 겸비한 학생회장. 남성 공포증이 있으나 왜인지 주인공 만큼은 괜찮은거 같다.

토우코 - 메인 히로인2로 주인공의 소꿉친구. 명랑, 쾌활한 성격으로 현재 쇼타와 사귀고 있다.

오토하 - 주인공의 여동생. 가사가 특기인 브라콘으로 주인공에게 과한 스킨쉽을 하며 응석을 부려온다.

리오 - 야외학습 캠프의 인솔 교사로 아오이의 언니이다. 보수적인 아오이와 달리 섹스를 매우 좋아한다.

히카리 - 이벤트에 따라 주인공과 관계를 가지기도 하는 공략 불가의 엑스트라 캐릭터들 중 하나

쇼타 - 주인공의 베프. 대범하고 직설적인 성격으로 NTR 전용 캐릭터




** 섹스 = 놀이
▲ 내기에서 진 벌칙으로 남자 아이들의 사정관리를 해주고있는 히로인

>> 야외학습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등장인물들은 섹스를 친구들끼리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단순한 놀이" 정도로 여기고 있다. 섹스는 연인사이에만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 아니라, 이성 친구들하고 우정을 다진다거나 우호적 관계를 구축하는 바디 커뮤니케이션의 일환으로 사용되며, 그렇기에 현실에서 보편적으로 적용되고 있는 정조관념이 통용되지 않는다. 요컨데 어떤 게임에서 진 사람이 벌칙으로써 섹스를 하는건 자연스러운 흐름이며, 성교 행위를 단순히 가벼운 남녀혼성 스포츠의 일종으로 생각하고있는 것이다.




** 요바이 이벤트
▲ 주인공이 곤히 잠들어 있는 사이, 성욕이 충만한 남자들은 히로인을 노려온다.

>> 낮에 주인공과 엣지하는 히로인 아오이의 모습이 너무나도 사랑스러워 잠을 청하지 못한 남자아이들이 밤에 몰래 그녀를 찾아와 요바이를 부탁하는데... 아오이는 성욕을 주체하지 못하고 마구 들이대는 남자 아이들의 태도에 조금 기가 막혔지만, 한편으론 자신을 이렇게나 열정적으로 원하고 있는 그들이 살짝 사랑스럽게 보인다고 생각해 버렸다. 아오이는 다른 여자아이들이 곤히 잠을 자고 있으니까 요바이하면서 시끄럽게 떠들면 안된다고 신신당부하면서 그들과 몸을 겹치기 시작하였다.

※ 요바이 (夜這い) : 밤중에 성교를 목적으로 허락없이 이성의 침실에 침입하는 일본의 옛 풍습




** 히로인 시점의 후일담

>> 이 게임에는 본편에서 생략되거나 주인공 몰래 비공개로 진행된 어떤 공백의 사건을 게임 클리어 이후에야 비로소 밝혀주는 히로인 시점의 후일담 이벤트가 존재하고 있다. 친구들의 권유로 얼떨결에 "룰렛 게임"에 참여한 히로인 아오이와 오토하. 그녀들은 룰렛에 의해 선정된 특정 번호의 남자에게 가슴을 빨린다던가 교접을 한다던가 하는 아주 음란한 게임이었음을 인지하고 뒤늦게 후회하지만 너무 늦었던 것이다. 

오토하 : 후뉴우우우... 오토핫... 오토하는 엣지한 기분이 되서... 기분 좋아지고 있어! ...나쁜 아이가 되어 버려어...!

아오이 : 하아, 하아... 오토하 짱... 괜찮습니다... 저도... 오토하 짱과 마찬가지로... 나쁜 아이가 되어버렸으니까.

주인공을 좋아하고 있음에도 야외학습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여러가지 에로한 놀이에 참여하여 여러 남자들과 몸을 섞게 되는 히로인들. 몇몇 NTR 이벤트는 위와 같이 후일담을 통해서만 확인 가능하다. 참고로 오토하는 다른 히로인들과 달리 최소한의 정조관념을 가지고 있어 보지 처녀 만큼은 주인공인 오빠를 위해 남겨두고자, 다른 남자들에게는 뒷구멍을 사용해 줄것을 부탁하는 나름 기특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 구멍 시츄

>> 구멍 시츄는 다른 야외학습 시리즈와 차별화 된 3편만의 특수한 놀이 컨텐츠였다. 다섯 명의 히로인들은 바닷가 모래사장에 설치된 베니어판의 구멍 뒤에서 얼굴을 드러내지 않은채 엉덩이를 내밀며 주인공인 당신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보지에 꽂을 수 있는 기회는 오로지 한 번뿐! 보지 모양을 단서로 캠프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히로인을 찾아, 그녀와 사랑을 나누어 보도록 하자. (물론 꽝도 있다)












▼▼ 해답 ▼▼

① 선택지1

>> 주인공은 핑크색 꽃잎 모양의 예쁜 보지를 가만히 주시했다. 외형만 놓고 보면 이게 제일 이쁠 것이다. 무언가를 결심한 주인공은 조심스레 그 보지에 자신의 물건을 꽂아 넣었고, 벽 너머의 그녀와 서로의 물건을 탐해가며 기분좋게 섹스를 즐겼다.

토우코 : 어라, 이츠키! 역시 네 페니스였구나, 에헤헤. 기분 좋았다♡

벽을 열어 주인공을 확인한 토우코는 싱글벙글한 표정으로 남자친구가 있는 곳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쇼타 : (놀라며) 응? 토우코, 가랑이에 흐르는 그거... 누구랑 한거야?

토우코 : (태연하게) 딱히 누구라도 상관없잖아? 이건 그런 게임이니까~♪



② 선택지2

>> 주인공은 작고 아담한 사이즈의 보지를 유심히 살펴보기 시작했다. 이 보지 만큼은 다른 것들과 달리 왠지 친숙하게 느껴졌기에 자연스레 여기에 쑤욱 집어 넣었는데...

오토하 : 후냐아아앗! 오, 오빠인거야?

...라며, 여동생의 목소리가 들려오고 있었다. 어떻게 자ㅇ를 넣은 것만으로 자신인지 알았냐며, 흠짓 놀라는 주인공에게 여동생은 "이런건 남매라면 당연히 알 수 있는거잖아!"라며 투덜거렸다. 이후 근친상간을 피하고자 황급히 빼내려는 주인공을 여동생이 만류하였고 결국 성욕에 지배당한 두 남매는 메챠쿠챠 섹스를 계속해서 이어가게 된다.



③ 선택지3

>> 주인공은 상당히 젖어 있는 보지를 만져 보았다. 움찔움찔 거리며 애처롭게 움직이는게 사랑스러워서 그 귀여운 비부에 발기된 페니스를 찔러 넣었다. 그러자 벽 너머로 아오이의 목소리가 흘러 들어왔다.

아오이 : 꺄앗! 이 감각... 이츠키 군? 이츠키 군인 건가요?

아오이 : 저의 처음을 가져간 이츠키 군의 감각을 잊을리 없습니다. 사실 이런건 이츠키 군 하고만 하고 싶었어요.

아오이 : 이츠키 군의 자지로 마음껏 찔리면서... 오직 이츠키 군이랑 둘이서 기분 좋아지고 싶었던 거에요.

아오이 : (기뻐하며) 와주세요! 저의 깊고 깊은 안쪽에, 이츠키 군의 자지를 폭발시켜 주세요!

평소의 그녀답지 않은 대담한 고백에 주인공은 격렬하게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고, 그녀의 질내에 자신의 페니스를 힘껏 쑤셔 넣으며 쾌락과 열락이 흘러 넘치는 섹스가 이어졌다.



④ 선택지4

>> 다른 꽃잎들과 달리 풀이 무성하게 자라있는 열대우림이 신경 쓰였던 주인공이었다. 좋아, 이 보지로 결정했어! 주인공은 왠지모를 그리움이 느껴지는 보지를 목표로 쭉 삽입하였다. 그러자 맞은편에선 연상의 누님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리오 : 이 자ㅇ는... 그래그래, 이츠키 군이구나~♡ 오래간만!

어느정도 예상했던대로 보지의 주인은 주인공의 첫 동정을 떼어간 리오 선생님이었다. 학교에서 늘 소심하고 조용히 지내오던 주인공의 눈부신 성장을 마주한 그녀는 매우 흡족하였고, 기쁜 마음으로 그리고 상냥하게 주인공의 페니스를 자신의 보지안에서 사랑해 주었다.



⑤ 선택지5

>> 주인공은 매끌매끌하고 반질반질한 보지 앞에 섰다. 자신의 시선을 느껴 부끄러운듯 수줍게 벌렁거리는 꽃잎에 이끌려 순식간에 삽입하여 허리를 흔들게 되었다. 그래, 이 느낌... 이건 분명 "그녀"인 것이다. 주인공은 확신한듯 그녀의 이름을 부르며 박아갔다. (* "그녀"는 메인 히로인인 아오이, 토우코 둘 중에 상대적으로 호감도가 높은 캐릭터임)

히카리 : 아이참, 오빠~ 틀렸어요, 키득키득

그 목소리에 당황한 주인공은 문득 캠프 도중에 자신과 한번 몸을 섞었던 후배 여자아이가 떠올랐다. 다른 의미로 얼굴이 새빨갛게 달아오른 주인공은 부끄러움에 조용히 섹스를 할 수 밖에 없었다.



⑥ 선택지6 (NTR)

>> 기회는 단 한번 뿐이다. 잘못 선택할 경우 번복할수도 물러설수도 없는 것이다. 신중에 신중을 기하며 고민하고 있던 찰나, 옆 칸막이에서 아오이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아오이 : (놀라며) 꺄아앗! 저기... 이츠키 군입니까? 아니, 조금 다른 감각 같은...

쇼타 : 어라라? 잘못 골라 버렸네. 하하하!

자신의 단짝인 토우코의 보지일거라 확신하였던 쇼타가 아오이에게 잘못 삽입하고만 것이다. 쇼타의 털털한 목소리에 발끈한 토우코의 목소리가 벽너머의 어디로부턴가에서 들려왔다.

토우코 : (화를 내며) 이봐, 쇼타! 어째서 잘못 고른거야? 너, 나에게 홀딱 반해있던거 아니었어?

쇼타 : 오우, 토우코짱은 그쪽인가!? 뭐, 그렇지만서도... 아오이짱의 보지, 진짜 기분 좋다고~~!!

벽 너머의 아오이의 보지에 삽입한 쇼타는, 들썩들썩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아오이 : 아앗! 쇼, 쇼타 군! 지금 무, 무엇을 하고있는 겁니까! 꺄앗!

쇼타 : 어쩔수 없는 거야! 아오이짱의 보지, 움직일때 마다 꽉꽉 조여와서 너무 좋으니까!

아오이 : 그, 그런...! 부끄럽습니다... 하아... 아아아아앗! 빨리 뽑아 주세요!

쇼타 : 잠깐, 그렇게 움직이면 보지가 조여서...! 아, 이젠 참을 수 없어!

아오이 : (울먹이며) 에!? 아, 안됩니다! 안쪽은 안되요, 쇼타 군!

쇼타 : 하앗, 하앗. 아오이짱만 야한 액, 마음껏 흘려놓고는 무슨 말을 하는 거야? 나, 나온다아!

아오이 : 아하아아앗! 나, 나옵니다... 나오고 있어요! 쇼타 군의 정액, 나의 보지에 잔뜩 주입 됩니다아~!

이유는 모르겠지만 왠지 가슴이 뭉클해져버린 주인공은 어느새 양쪽 어깨를 축 늘어뜨리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