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리뷰는 자발적 홍보 목적으로
작성되었음을 밝힙니다
[삐오띠&뱌농] 하는 형님 20화 리뷰
** 주의 : 20화 스포일러 포함 **
#1. 피지컬 특훈
" 3P는 체력이 관건!! "
" 그게 이 훈련의 목표야!! "
시미켄 형님이 주문한 훈련은
도저히 눈뜨고 보기 힘들 정도로
민망한 허리 흔들기 운동이었지만...
** <바키>가 생각나는 섀도복싱 씬
시미켄 형님은
일류 복서는 고도의 집중력으로
공기마저도 적으로 만들 수 있다며,
진짜 아무 생각 없이 움직이면
훈련도 뭣도 되지 않겠지만
실전을 상상하고 집중하여 임하면
분명 도움이 될 거라며 주인공을 다독였다.
#2. 선택지 특훈
나아가
2명 이상의 여성의 심리를
동시에 파악하기 위해,
19금 미연시를 플레이하며
선택지 특훈도 실시!
선택1 : 덮친다
선택2 : 범한다
선택1 : 얼굴에 산다
선택2 : 입에 산다
선택1 : 안에 산다
선택2 : 밖에 산다
#3. 특훈의 성과
꾸준한 트레이닝으로
주인공의 몸은
점차 변하기 시작했다.
거칠던 피부에는 윤기가 흘렀고
뱃살도 눈에 띄게 줄었으며
가슴근육도 자리를 잡아가고 있었다.
게다가
몇 년 만에 찾아온
반가운 아침발기까지!!
#4. 올바른 자위방법
시미켄 형님이 말하길,
자위를 할때도
올바른 방식으로 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한다.
각이 나왔다고
바로 자O를 잡고
흔들어선 안된다.
우선 뇌를 먼저 발기시켜야 한다.
먼저 시각, 청각 정보를 뇌에 입력하여
자신의 성기를 별다른 접촉 행위 없이
자연스럽게 세워 보도록 하자.
만약, 계속 손을 쓰거나 바닥에 비비는 등
압박감을 줘서 억지로 발기시킨다면,
몸이 외부적인 물리 자극에 익숙해져
막상 실전에선 발기가 제대로 되지 않아
삽입 행위에 실패할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다.
** 주인공의 영혼의 야동 딸감 파트너인
AV배우 "유키 짱"이 계속 얼굴을 비추는 건,
향후 시미켄 형님의 트레이닝 서포트를 위해
그녀가 실제로 등장하여 주인공의 섹스 훈련을
도와줄 것임을 암시하는 복선이 아닐까 싶다.
** 작품명 : 하는 형님
** 작품 출처 : 레진코믹스
** 작품 링크 : https://www.lezhin.com/ko/library/comic/ko-KR/shimik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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