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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3일

[Alice Soft] 초앙대전 리뷰 : 란스 콜라보 I , 카나미 (かなみ)



** 란스 콜라보 I : 돌을 찾아서 **


초앙대전의 첫번째 란스 콜라보는

란스 시리즈의 최초 작품인 란스1의 부제,

"빛을 찾아서"를 오마쥬하였다.


개최 기간은 "2021년 1월 20일 ~ 2월 3일"




1. "란스 콜라보 I : 돌을 찾아서" 스토리

엘리스 소프트를 대표하는 란스 시리즈의 등장인물,

우르자와 카나미를 초앙전사 일행이

란스와 시즈카는 적 빌런 진영에서 각각 소환하는 대사건이 발생!!


참고로 카나미는 <Rance 4>, 우르자는 <Rance 9>

란스와 시즈카는 <Rance 10> (2부 엔딩) 시점으로 소환된 상태이다.


그렇기에 우르자는 카나미를 알아보고 반가워하며 헬만 공략 상황을 묻지만

4편 시점의 카나미는 아직 우르자와 초면인지라 서먹하게 인사만 나눈다.



한편, 두 사람 모두 앞으로의 자신과 루드라사움 대륙의 운명이

어떻게 될 지 미래에서 온 란스에게 듣고 싶어하는 눈치로,


란스가 LP(리틀프린세스) 시대가 아니라 RA 시대에서 왔다고 하자

두뇌파 책사인 우르자는 "설마..."하며 미래의 어떤 가능성을 떠올린다.



빌런들과 함께 초앙전사의 기지로 쳐들어 온

란스는 카나미와 우르자를 GET~!

평소처럼 곧바로 범하려고 하지만...



두 히로인들은 란스를 뒤로 하고

초앙대전의 주인공 토키사다에게 낼름 붙어버린다.


" 그렇게나 그 남자가 좋은 거냐! "


질투심에 눈이 돌아간 란스는 숨겨두었던 비밀 병기를 소환하고...



갑자기 시즈카가 난입하더니 백색 파괴광선으로

초앙전사 기지를 초토화 시키고 전세가 어느새 역전되어 버린다.


하지만 우르자와 카나미가 어둠의 귀축 세력에 납치되어

위기에 쳐한 상황이라 믿고 있던 시즈카였고, 멀쩡한 두 사람을 보자

자신이 란스의 감언이설에 속고 있었음을 직시한 그녀는

뒤도 안돌아보고 란스를 배신, 젊은 초앙대전 주인공에게 붙는다.



이어 우르자와 카나미는 초앙대전 주인공인 토키사다로부터 건내받은

신기한 보석의 힘으로 초앙전사로 변신하는데 성공, 란스와 정면 승부를 벌인다.


하지만 애초에 마검 카오스를 들고있지 않는 란스는 진심모드가 아니었고,


자신을 배반한 반동분자 히로인들에게 그에 "합당한 체벌"은 물론

미모의 초앙전사들도 전부 따먹어 주겠다고 후일을 기약하며 빤스런한다.



▲ 개별 H이벤트를 통해 확인 가능한 란스의 합당한 체벌 씬...



" 정말 죄송합니다! "


다른 게임에 콜라보로 튀어나와 민폐를 끼친

란스를 대신해 사과한 란스 시리즈의 히로인 일동은

란스와 함께 원래의 세계로 돌아갈때까지 주인공에게 협력을 약속한다.


이하 이번 란스 콜라보 이벤트 1부 하일라이트


토키사다 : 그럼 이대로 초앙전사로 함께 싸워주는 거야?


이것은 반가운 소리였다.


토키사다 : 아, 그리고, 엣지(섹스)에 의한, 에너지 충전 말인데......


은연중에 주먹을 불끈 쥐는 소녀들,

그녀들을 안심시키고자 손으로 제지했다.


토키사다 : 나, 나는 너희들에게 절대로 성적인 행위를 일절 하지 않을 거야!


우르자 : ......그래요, 란스 씨는 그 정도로 독점욕이 강하거든요.


토키사다 : 만약 너희들의 손가락 하나라도 건드리면 정말로 난 XX이 되겠지.....


카나미 : 휴우...... (**안심의 한숨)



실제로 일반적인 초앙 캐릭터들이 레벨업시

절정 오르가즘을 느끼며 신음하는 보이스를 출력하는데 반해

란스 히로인들의 경우에는 "좀 더 강해졌어!" 따위의

일상적이고 평범한 음성만 출력된다.




2. 란스 콜라보 I : 패배능욕 이벤트 (NTR)


1) 켄토 카나미

자신으로 변신한 메타몽 괴인과 싸우다

동일 스팩 이하의 가짜에게 쳐발리고 곧장 고기구멍행...



이를 지켜보던 선량한 시민 남성은

찐나미와 짭나미의 쫀득한 레즈 H를 보고 감동하였고

선량한 시민 여성은 변태 치녀라며 혀를 차는 등 조롱거리가 되고만다.


▲ 초앙대전 : 켄토 카나미의 패배능욕 NTR 이벤트



2) 우르자 플래나아이스

커맨더(빌런)의 세뇌파에 당한 우르자는 그의 명령에 따라

카페에서 조용히 주문을 기다리던 남성 손님을 유혹,

침을 꿀꺽 삼키며 만져봐도 괜찮겠냐는 손님의 부탁을 기꺼이 수긍한채

다른 손님들에게 들키지 않도록 둘 만의 은밀한 변태 플레이가 시작된다.



물론, 우르자 본인은 엄청난 수치심을 느끼며 죽을만큼 부끄러워 하지만

세뇌당한 본인의 몸은 손님에게 이런저런 음담패설을 해대며 상황을 즐기고 있었고

결국 손님의 조잡한 테크닉에 마음도 몸도 절정에 다다르면서 끝.


HCG로 구현은 안되었지만, 초면의 남성 손님이 절정하면서

우르자의 음부와 허벅지 주변을 백탁액으로 붓카케하는게 NTR 포인트였다.


▲ 초앙대전 : 우르자 플래나아이스의 패배능욕 NTR 이벤트



댓글 4개:

  1. [Alice Soft] 超昂大戦 간략 리뷰 : 란스 콜라보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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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엇 이거 해보고싶군요 란스시리즈는 다해봤는데 끌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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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과금 가챠겜에 게임성이 부실해서 추천은 드리지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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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ㅠㅠ 란스 신작이 고프네요 저런 콜라보보니까요 04 나오길 기다리고있는데 나올기미가 안보여서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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