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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9일

[アトリエさくら Team.NTR] スワッピングパーティー 심층 리뷰

[160930] [アトリエさくら Team.NTR] スワッピングパーティー
[160930] [아틀리에 사쿠라 팀 NTR] 스와핑 파티

** 스와핑 파티 개요 **

친구 커플과 파트너를 교환하는 섹스,
스와핑 플레이를 하게된 주인공 유우마와 히로인 히로미

초~강직하기로 유명한 부학생회장인 히로미는 얼굴을 찌뿌리지만
막상 플레이가 시작되면 어느때보다 흐트러져
유우마가 보고있는 눈앞에서 마구 가버린다.

또한 유우마도 지금까지 본 적이 없는 히로미의 치태에 질투감을 느끼면서도
친구의 연인인 히마리의 테크닉에 농락당하여 사정해 버린다.

친구들끼리의 배덕적 파트너 교환 플레이는 날마다 대담해져 갔다.
앞으로 들이닥칠 큰 트러블을 깨닫지 못한 채......




>> 혼자만의 실력으로 손쉽게 도(道)단위 대회의 우승컵을 거머쥘 정도로 농구에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주인공 "유우마"는 사실 농구 외의 다른 일은 아무것도 못하는 글러먹은 인간이었다. 다행히 유우마의 곁에는 최근에 연인이 된 사촌 "히로미"가 있어서 가까스로 학교 생활을 유지하고 있는 중이다. 5분만 더 자겠다며 때를쓰는 주인공을 억지로 깨우는 한편 손수 정성스럽게 요리한 아침밥을 만들어주는 히로미... 이런건 낭만적인 연인사이가 아니라 그냥 엄마와 아들의 관계가 아닐까 생각한 히로미는 투덜대며 오늘도 한숨을 푹 쉬고 있었다.




>> 그런 주인공과 히로미에게는 "야마토"와 "히마리"라는 친한 소꿉친구들이 있다. 주인공이 농구부의 에이스라면 야마토는 유도부의 신동이며, 히로미와 히마리는 각각 농구부와 유도부의 매니저라는 공통점이 있다. 또한 주인공과 히로미가 사귀는 것처럼, 야마토와 히마리 역시 근래에 연인관계로 거듭난 풋풋한 커플사이이다. 이렇게 공통 분모가 많은 네 사람은 오랜 시절부터 교제해 온 보기드문 죽마고우 4인조였다.

>> 어느덧 공포의 시험 시즌이 다가왔다. 우등생 히로미는 학교 교칙상 낙제점을 받으면 전국대회에 출전할 수 없어서 발등에 불이 떨어지고만 근육바보들인 유우마와 야마토를 위해 반짝 스터디 그룹을 만들었고, 히마리의 자취방에 머물며 시험 과목별 핵심요점을 바보들도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 주었다.



▲ 아래층에 있었던건 평상시 알고있던 친근한 두 사람이 아니었다. 그곳에는 발정난 암컷과 수컷이 뒤엉킨채 열락을 탐하고 있었다.

>> 그렇게 늦은 밤까지 험난한 시험공부와의 사투를 끝마치고 히마리의 집(** 통칭 히마리 정)에서 묵고가게 된 주인공과 히로미는 우연히 아랫층에서 히마리와 야마토가 섹스를 하는 광경을 목격하게 된다. 친구들의 섹스는 두 사람의 그것과 상당히 달랐다. 삽입후 오래도록 고양감을 유지하지 못하고 불과 십여 분만에 끝나버리는 주인공 커플의 섹스와 달리 이 친구들의 섹스는 무척이나 길고도 격렬했으니까.

** 히마리 정(亭) - 자취방 하나에 위층과 아래층으로 나누어져 있는 1.5층 구조이다. 위층에서는 아래층의 모습을 훤히 내려다 볼 수 있지만, 반대로 아래층에서는 현재 위에서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좀처럼 보이지 않는다. 다만, 위층이든 아래층이든 벽으로 가로막혀 있지 않기 때문에 위, 아래 상관없이 집 안에서 나는 소리는 서로 들을 수 있다.




>> 위기의 시험 기간이 끝나자 네 사람은 그날 밤에도 히마리 정에 모여 축하파티를 열게 된다. 주인공과 야마토는 히로미 선생님의 도움으로 가뿐히 낙제점을 면할수 있었지만, 정작 히로미는 전날밤에 있었던 야마토와 히마리의 섹스가 신경쓰였던 건지, 기대했던 것보다 시험 성적이 좋지 않아 울상인 모양...

>> 어쨌든 친한 소꿉친구들끼리 모여 화기애애한 파티를 이어갔고 어느덧 어두컴컴한 밤이 다시 찾아왔다. 잠을 자던 중, 어제와 같은 달콤야릇한 신음소리가 아래층 거실에서부터 흘러들어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한번 더 아래층의 모습을 지켜보던 주인공과 히로미를 애초에 눈치채고 있었다는듯 두 사람을 향해 회심의 V제스쳐를 취한 히마리는 친구들에게 땀으로 흥건히 젖은채 빛나고있는 자신의 알몸을 과시하고 있었다.




>> 격렬하게 사랑을 나누는 소꿉친구들의 모습에 힘입어, 대회 준비하랴 시험 공부하랴 그간 쌓여있던 주인공과 히마리도 불이 붙고 말아 오랜만에 살을 겹치면서 달콤한 사랑을 나누게 된다. 평소와 다른 자극이라서 그런지 곧바로 나와 버릴거 같아 매우 소극적이고 조심스럽게 움직이는 주인공의 차분한 리듬에 맞추어 히로미는 "굉장히 기분 좋다"며 상냥하게 미소지어 주었다. 그녀의 배려에도 불구하고 얼마못가서 히로미에게 욕망을 분출하는 주인공 유우마... 주인공과 히로미의 섹스는 허무하게 끝났지만 아래층에선 두 친구들의 섹스가 여전히 격렬하게 이어졌고, 그 기가막힌 광경에 히로미는 결국 혀를 내둘렀다.

" 진짜로 굉장하네, 저 두 사람... "




>> 위층에서 섹스하는 걸 친구들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최대한 신음소리를 참았건만... 히마리의 V제스쳐가 대변해주듯 그녀는 주인공과 히로미가 자신들의 섹스에 자극을 받아 위층에서 몰래 이챠이챠했을거라는 사실을 눈치채고 있었다. 한발 더 나아가 히마리는 친한 친구 넷이 같은 방에서 했던 어제의 정사가 평소보다 즐겁고 두근두근거리지 않았냐며 천연덕스럽게 말을 걸어왔다. 살짝 발기되어 있는 야마토의 거근을 보고 곤란한듯 얼굴을 붉히고 있는 히로미에게 살며시 다가온 히마리는 다음과 같이 속삭였다.

" 히로미 짱, 그렇다면 한번 해 볼래? 야마토랑 섹스♥ "

>> 히로미가 야마토와 관계를 가지는 대신 자신도 주인공과 한 번 하겠다고 제안하는 히마리. 그렇다, 히마리는 모두에게 서로의 연인을 교환하여 성관계를 가지는 예의 "스와핑 파티"를 제안한 것이다. 히마리의 파격적인 제안에 놀라고만 세 사람이었지만 곧이어 히마리의 남친인 야마토는 "다른 사람이었다면 전혀 그럴 마음이 들지 않았겠지만 두 사람이라면 괜찮을지도 모르겠다"며 히마리의 제안을 수긍해 준다. 하지만 야마토와 달리 친한 소꿉친구의 어이없는 제안에 히로미는 무척이나 당황해 버린다. 연인을 바꿔서 해보자니... 도저히 자신의 상식선에선 납득하기 힘든 일이었다. 하지만 히로미는 어린시절부터 정말 친하게 지내온 히마리의 제안을 차마 단박에 거절하지는 못했고, 기지를 발휘하여 내일 저녁에 "다수결"로 정하자며 대답을 뒤로 미뤄버렸다.


▲ 결전의 날, 주인공 유우마의 선택은?

>> 집에 돌아온 주인공과 히로미는 히마리가 제안한 스와핑 건과 관련하여 골똘히 생각해보고 있었다. 사실 "타인과의 섹스는 어떤 느낌일까?"라는건 혈기왕성한 네 사람 전원에게 공통되어 있는 흥미사항이었다. 주인공은 물론 히로미 역시 "연인이 아닌 다른 이성과의 섹스"에 대한 성적 판타지를 어느정도 가지고 있었던 모양. 하지만 상상과 현실은 엄연히 다른 것이다. 히마리와 야마토의 격정적인 섹스를 두번이나 지켜본 주인공 유우마는 히마리의 매끄러운 신체가, 히로미는 야마토의 우람한 거근이 괜스레 신경쓰였지만, 그것을 맛보기 위해선 사랑하는 연인이 다른 이성과 몸을 섞는걸 허락해야 하는데 두 사람 모두 그건 정말정말 싫다고 생각했다. 그런식으로 "개인적인 흥미 때문에 연인을 배신할 생각은 추호도 없다"고 주인공과 히로미는 각자의 마음속으로 몇번이나 되뇌였다.

>> 다음날 스와핑을 할지 말지를 정하는 다수결 투표를 실시하였다. 야마토, 히마리 커플은 찬성, 연인인 히로미는 반대의 의사를 표시한 가운데 이제 주인공의 선택에 따라 네 사람의 운명이 결정되는 양상이 되고 말았다. 이때 "손을 들지 않는다" 선택지를 고를 경우, 주인공은 히로미가 싫어하는 일을 자신이 동의할 순 없다며 히마리의 스와핑 제안을 정중히 거절한다. 히마리는 조금 아쉬워하지만, 어쩔수 없다는 듯 오래도록 교제해온 주인공과 히로미의 의견을 존중해 주기로 했다. 그 이후에도 주인공과 친구들은 지금까지의 관계를 유지하며 별탈없이 학교를 졸업하게 되었다고 한다. - 첫번째 END -




>> 반면 "손을 든다" 선택지를 고를 경우, 결국 소꿉친구들간의 스와핑이 이루어지게 된다. 이때를 기다렸다는 듯이 자신의 연인인 히로미에게 다가와선 그녀와 억척스럽게 키스를 하려는 야마토를 보고 몹시 화가난 주인공에게 야마토의 연인인 히마리가 미안하다면서 주인공의 입술을 훔쳤고, 성난 주인공의 폭력 충동을 성욕으로 치환해 버린다. 그러자 야마토의 접근에 거부감을 느끼며 주인공의 눈치를 보고있던 히로미도 히로미대로 질투심에 불타올라, 두 사람에게 질세라 야마토에게 좀더 끈적한 딥키스를 해달라고 닥달하며 그의 깊숙한 침입을 허용해 준다. 야마토는 그걸 OK 사인으로 받아들이고 기쁜 표정으로 히로미의 가슴을 난폭하게 더듬으며 히로미의 피부에 더욱 자신의 몸을 밀착해 갔다. 주인공은 히로미와 야마토의 생각보다 진한 스킨쉽에 놀라며 그들의 애정행각을 저지하려고 하였지만, 자신을 꼭 안고있는 히마리의 현란한 애무에 다시금 막혀버린다.




>> 평소와 다른 조합에 질투와 질투가 더해져 후끈 달아오른 네 사람. 분위기가 무르익어 감을 느낀 야마토는 스와핑은 서로가 처음이기도 하고 아직 분위기가 어색하기도 하니 우선은 원래의 연인들끼리 섹스를 하면서 긴장을 풀어보자고 제안을 해왔다. 지금까지완 전혀다른 체험을 한 주인공과 히로미는 복잡한 표정으로 위층에 올라갔는데, 주인공은 평상시보다 젖어있는 히로미의 은밀한 부위를 보며 놀람을 감추지 못했다. 히로미도 평소보다 훨씬 딱딱하게 서버린 주인공의 방망이를 보고 흠짓했다. 배덕적인 스킨쉽으로 몹시 흥분해버린 두 사람은 자연스레 서로를 얼싸안으며 몸을 하나로 겹쳐나갔다. 한편 야마토와의 일로 주인공에게 죄책감 비스무리한 감정을 느끼고만 히로미는 주인공에게 자신의 입술에 남아있는 야마토와의 감촉을 잊어버릴 정도로 격렬한 키스를 해줄것을 적극적으로 부탁하며 주인공의 등을 껴안았다.




>>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원래의 파트너와의 성행위로 어느정도 마음을 진정시킨 네 사람은 드디어 본방송에 돌입하게 되는데... 히로미는 야마토에게 0.01mm짜리 초박형 콘돔을 몇 개 건네주며, "히로미는 유우마의 소중한 그녀니까 확실하게 피임해!!"라며 믿음직스럽지 못한 자신의 연인에게 신신당부하였다. 주인공은 잔뜩 긴장하여 떨고있는 히로미를 위층까지 배웅하며 그녀를 안심시켜 주었고 이런 주인공의 사소한 배려에 히로미는 기뻐한다.

" ...정말, 정말로 기뻐. 그리고 고마워, 유우마... "

>> 이젠 영영 헤어져버릴 운명인양 손을 마주 잡은채 울컥한 표정으로 서로를 지긋이 응시하고 있는 두 연인 사이에 갑자기 야마토가 끼어들었다. 히로미의 둔부를 자신의 허리로 팡팡하고 비비며 섹스하는 흉내를 낸 야마토는 서로의 연인이 뒤바껴 버린 마법의 시간이 찾아왔다며, 이제 내려가봐도 좋다고 주인공에게 넌지시 신호를 보내왔다. 자신을 꼭 잡고있던 히로미의 손을 마지못해 떼낸채, 터벅터벅 계단을 내려오고 있는 주인공의 발걸음은 무척이나 무거워 보였다.



" 실은 말야... 나, 거짓말 안하고 한번만이라도 너랑 해보고 싶었어. "

>> 가까스로 내려오자 매끄러운 알몸을 뽐내고있는 히마리가 주인공을 반겨주었다. 자신의 첫사랑은 주인공이었다는 둥, 자위할때 반찬 삼아 너를 생각하며 몇 번 했었다는 둥, 히마리와 평소에 이야기하지 못했던 이런저런 시시콜콜한 알몸 대화를 나누던 도중, 위층에 있는 히로미와 야마토는 벌써 일을 시작해 버린 모양... 지금까지 들어보지 못했던 히로미의 격한 신음소리에 놀란 주인공의 방망이는 조금 시들어 버렸지만, 히마리의 무지막지한 펠라 테크닉에 곧바로 발딱발딱 서버리게 된다. 지속력이 대단한 야마토와 달리 주인공은 히마리의 황홀한 펠라에 압도당하여 바로 사정하고 말았지만, 히마리는 여기에 불평 한마디 없이 휴대하고 있던 초박형 콘돔을 주인공의 방망이에 부착해주더니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아직 시간은 많이 남았으니까 끝까지 노력해줘♥"라고 말하며 절륜한 야마토에게 모종의 열등감을 느끼고 있을 주인공을 격려해 준다.



" 그럼 슬슬 진심으로 흔들테니까, 힘내♥ "

>> 스와핑 경험은 물론이요 파트너 이외의 다른 이성하고의 경험이 없다는건 주인공 페어뿐만 아니라 히마리 페어도 마찬가지였다. 연인인 야마토와 다른 감촉, 어릴적부터 신경쓰였던 소꿉친구인 유우마의 삽입에 히마리는 평소와 다른 이질감을 만끽하며 기분좋다는듯 허리를 격렬하게 흔들어주었다. 보수적인 히로미와 느낌이 다른 히마리의 발군의 섹스 테크닉에 주인공은 곧 사정했지만, 히마리는 여기에 쓴소리 하나 토하지 않고 오히려 유우마가 사정감을 참아가며 최대한 노력해줘서 기뻤다며 주인공의 뺨에 포상의 입맞춤을 겹쳐왔다.

>> 이후 현자타임이 찾아와 히로미를 걱정하며 안절부절 못하는 주인공이 안스러웠는지, 기지개를 켜며 일어난 히마리가 위층으로 한번 올라가보자며 누워있는 주인공의 손을 잡아주었다. 그런 두 사람의 발걸음을 눈치채지 못한채 위층에서는 여전히 히로미와 야마토의 짐승과도 같은 신음소리가 격렬한 울림으로 세어나오고 있었으니...




>> 예상보다 일찍 끝난 "히마리 X 주인공 페어"와 달리 "야마토 X 히로미 페어"는 이제 겨우 전반전 끝자락에 도달했을 뿐이었고, 히로미는 야마토의 화려한 테크닉에 압도당하여 완전히 메챠쿠챠 되어버린 상태였다. 평소에 그렇게나 도도하고 고지식했던 그녀의 여유로운 표정은 온데간데 없었고, 히로미는 한 마리의 발정난 암캐처럼 혀를 내밀며 야마토의 허리 놀림에 맞추어 교성을 높여가고 있었다. 그렇게 서로의 행위에 집중하고 있던 두 사람이었기에 유우마와 히마리가 바로 옆에서 지켜보고 있다는걸 눈치채게 된 것은 훨씬 뒤의 일이었다.



▲ 지금껏 연인인 유우마에게 보여주지 않았던 자신의 치태를 그이가 실황으로 보고 있었다는 사실에 만감이 교차하고 있는 히로미

>> 격렬했던 제1회 광란의 스와핑 파티가 끝나고 원래의 연인들끼리만의 시간이 찾아왔다. 분명 주인공과 히로미 각자가 공평하게 다른 상대방과 스와핑 플레이를 했지만, 오늘의 스와핑 플레이의 농밀도는 눈에 띌 정도로 차이가 났었다. 성행위가 끝났음에도 이불 위에 드러누워 어깨가 들썩일 정도로 숨을 깊게 들이쉬고 가쁘게 토해내고 있는 히로미... 유우마의 눈에비친 히로미는 아직도 야마토와의 격렬했던 섹스의 여운이 완전히 가시지 않은것 같아 보였다. 조금전까지 그녀가 야마토에게 안겨 있었기 때문일까? 땀에 절어있는 히로미의 몸에선 평소와 다른 냄새가 풍겨져왔다. 그리고 이불 위에는 이제 너무도 익숙해져버린 자신의 사촌형제이자 소중한 연인인 히로미가 아닌, 전혀 다른 여성이 누워있는것만 같다는 기묘한 감각에 휩싸이고 말았다.



" 따로 쉬고 있는게 아니야. 우리는 우리 나름의 페이스가 있으니까... "

>> 첫번째 스와핑 이벤트 이후, 네 사람은 더더욱 자극적인 행위를 주고 받기 시작한다. 애무행위에 한정하여 파트너를 교환해 해본다던가 (** 소프트 스와핑), 서로가 보는 앞에서 섹스를 한다던가 (** 오픈 스와핑), 한 사람이 쉬고있는 동안 나머지 셋이서 3P를 즐긴다던가 하는 식으로 기존의 연인관계가 무뎌질 정도로 네 사람 사이엔 서로의 연인을 공유하는 모양새로 상대방 파트너와의 거리낌없는 교접이 오고가게 되었다.




>> 연이어 진행된 스와핑 섹스로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혼란스러워 하는 히로미를 걱정해주지 않고 방치만 할 경우, 속궁합이 발군이었던 히로미와 야마토는 스와핑 파티 이외의 사석에서도 서로의 몸을 포갤 정도로 깊은 불륜 관계로 발전하게 된다. 더이상 이러면 안된다며 가까스로 스스로를 다그친 히로미는 야마토와 관계를 정리하고자 하였지만, 그녀와 헤어지는게 아쉬웠던 야마토는 그러면 더이상 후회가 남지 않도록 "마지막 바람"을 피지 않겠냐는 달콤한 제안을 해왔다. 그렇게 러브호텔에서 "이번이 마지막이니까..."라는 고별조로 진짜 연인사이 마냥 극상의 황홀한 러브러브 섹스를 만끽한 두 사람은 유우마와 히마리에 대한 죄책감이라는 마지막 브레이크가 완전히 부서져버리고 마는데...

>> 다시 원래의 관계로 돌아갈 수 있으리라 믿으며 두 사람의 선을 넘은 바람 행각을 눈감아준채 조용히 지켜보고 있던 주인공 유우마는 결국 히로미의 거짓말과 배신에 멘붕하고, 히마리 또한 야마토의 진심 불륜 행각에 격분하여 눈물을 뚝뚝 떨구고 만다. 이윽고 히마리는 피눈물을 흘리며 야마토가 보는 앞에서 평소 그와 사이가 좋지 않던 최대 앙숙과의 섹스를 과시, 그의 질내사정을 받으며 결별을 선언하기에 이른다. 그렇게 스와핑을 계기로 사이 좋았던 네 사람의 관계는 완전히 파탄나면서 이야기는 절망적인 전개로 끝을 맺는다. - 두번째 END -




>> 반면 스와핑 관계에 혼란스러워 하고 있는 히로미를 적극적으로 케어하며 그녀를 보듬어 줄 경우, 두번째 엔딩과는 상반된 결말이 기다리고 있다. 마지막 엔딩에선 주인공과 히로미, 야마토와 히마리 커플이 별탈 없이 원만한 관계를 유지한채, 가끔씩 한자리에 모여 스와핑의 자극을 즐기는 이상적인 사이로 발전하게 된다. 그야말로 스와핑 섹스로 사랑도 챙기고, 우정도 챙기는 일거양득을 이룩한 샘... 졸업식이 끝나고, 히마리 정에서 서로 알몸으로 마주 앉은 네 사람은 앞으로도 변치 않는 우정을 다지고자 스와핑 도원결의를 하며 이야기는 나름 행복한 결말로 끝이 난다. - 세번째 END -


댓글 4개:

  1. [アトリエさくら Team.NTR] スワッピングパーティー 간략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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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히로미 성우가 강직한 느낌과 흐트러지는 느낌이 잘어울리더군요 특히 히로미가 야마토한테 첫 질내사정 당하는 부분에서 연기력이 빛났던 느낌이었습니다

    아내의 교성에 비하면 네토라레 느낌은 약했지만 맨날 히로인 빼앗기는 엔딩만 보다가 다같이 파국 아니면 정신적 성장 엔딩도 나름 신선한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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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팀NTR 작품치곤 구성이 나쁘진 않았는데

      하필 그 직전에 "교간의 포로들"이 먼저 나오는 바람에...

      여로모로 묻힌 감이 없잖아 있는 작품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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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 그러고보니 교간의 포로들도 같은년도 작품이었죠
      개인적으로 교간의 포로들만큼 성적으로 흥분되는 작품은 드물었습니다 굳이 꼽자면 처음그녀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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