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201] [アストロノーツ・シリウス] 百奇繚乱の館×河原崎家の一族
[171201] [아스트로너츠・시리우스] 백기요란의 관 x 하원기가의 일족
** 스크린샷
▲ 미카도 가문의 차녀 "유리"가 하원기가 일족의 장녀이자 자신의 친구인 "사치코"를 집에 초대하면서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사건을 다루고 있는 백기요란의 관의 외전격 ADV 게임
** 콜라보레이션
>> 이 미연시는 1993년에 실키즈(* 엘프의 자매 브랜드)에서 발매한 "河原崎家の一族"과 아스트로너츠 시리우스가 2017년에 선보인 "百奇繚乱の館"를 콜라보레이션 한 작품이다. 세월의 흐름을 이기지 못한 에로게 메이커 엘프가 2016년에 공중분해 되면서 DMM에 인수되었는데, 아마 판권장사로 재미좀 볼려는 DMM측의 제안으로 아스트로너츠에서 이 콜라보 작품을 만든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 전작 히로인 X 후속작 주인공
▲ 하원기가 일족의 진히로인으로 꼽히는 미사코와 몸을 섞고 있는 백기요란의 관의 주인공 요시토 外
>> 콜라보 게임인 "百奇繚乱の館×河原崎家の一族"에서는 히로인이 주인공과 사랑을 나누는 순애 파트와 주인공 이외의 남자들에게 범해지는 능욕 파트가 함께 구비되어 있다. 그런데 이 게임의 주체이자 화자는 "百奇繚乱の館"의 주인공인 "아오야마 요시토 (青山 芳人)"이며, "河原崎家の一族"의 주인공으로 활약하였던 "사이토 로쿠로 (斉藤 六郎)"는 아예 등장하지 않는다.
결론적으로 본편에서 로쿠로와 함께 하원기가를 빠져나와 오붓한 살림을 차리는 해피엔딩까지 있었던 히로인이 다른 게임의 주인공에게 마음을 열고 가랑이를 활짝 벌려주고 있는 샘. 비록 원작과 별개의 평행세계 상의 이야기라곤 하지만 고전 미연시인 하원기가 일족을 플레이하였던 유저 입장에선 NTR 느낌을 받았을 수 있고, 반면 최근 백기요란의 관을 잡아온 유저 입장에선 NTL을 하는 기분이 들었을 수도 있다.
[アストロノーツ・シリウス] 百奇繚乱の館×河原崎家の一族 초간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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