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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23일

[アトリエさくら Team.NTR] 愛する妻、真理子の不倫報告 간략 리뷰




[181130] [アトリエさくら Team.NTR] 愛する妻、真理子の不倫報告 ~夫公認のガチ不倫SEX~
[181130] [아틀리에 사쿠라 팀 NTR] 사랑하는 아내, 마리코의 불륜고백 ~남편 공인의 진심 불륜섹스 ~




우여곡절이 있었던 전작의 불륜 NTR 사건으로부터 어언 5년이란 시간이 흘렀고, 어느덧 평생 러브러브할 것 같았던 주인공 부부에게도 권태기가 찾아왔다. 섹스가 끝나고 샤워를 마친 마리코는, 5년 전에 자신이 선물해 주었던 NTR 비디오 레터를 꺼내어 몰래 자위를 하고있는 주인공을 무심코 보고야 마는데...

앞으로 이런 무미건조한 섹스가 이어진다면 정말 부부관계에 위기가 찾아올거라 직감한 마리코는 남편에게 특별한 제안을 해온다. 자신이 직장 상사와 불륜을 이어오는 가운데 그 모습에 주인공이 크게 흥분하였던 그때와 비슷한 상황이 다시 이어진다면, 어쩌면 사무적인 관계가 되어버린 지금의 상황을 타개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이다.




이번에 타겟이 된 내연남은 전 태릉 선수촌 출신으로, 마리코의 직장 후배가 되겠다. 아내가 보내온 사진 파일에는 절정 이후의 여운을 즐기고 있는 아내와 그런 그녀를 진심으로 자신의 암컷으로 만들고자, 있는 힘껏 젊음과 남자다움을 뽐내고 있는 그 녀석이 찍혀 있었다. 마리코가 자신에게 있어서 얼마나 소중한 존재였는지를 다시 상기하게 된 주인공은...




가슴이 무척 쓰라리면서도 동시에 자신보다 젊은 남자와 격렬하고도 오붓한 사랑을 나누는 아내의 외도행각에 큰 성적 흥분을 느껴 버린다.




아내 마리코는 주인공에게 "이렇게 섹시한 자신을 정말 다른 남자에게 빼앗겨도 좋겠냐"하는 식으로 은근하게 남편을 도발해 오며, 주인공이 여기에 강한 질투심과 자극을 느끼기를 바라고 있다.




마리코의 네토라세 보고가 오가는 중에 느끼는 배덕적 쾌감은 그야말로 최고였다. 아내의 자극적인 불륜 고백에, 더이상 불가능하리라 생각했던 직각 발기가 너무도 당연하다는 듯 말그대로 발딱 서버린 주인공은 아내에게 억한 강점을 부딪쳐왔고, 남편의 진심 피스톤질에 그녀 또한 다시 느끼고 싶었던 자신을 사랑해 주고 있는 그의 마음을 온몸으로 곱씹으며 감동의 섹스를 이어간다.




전작을 통해 부부의 정이 두터워졌는지 주인공이 내연남을 띠꺼워하는 모습을 보이니까, 일말의 망설임 없이 바로 내연남과 헤어져주는 아내님... 심지어 온천여행 이벤트에서는 저 내연남이 자꾸 주인공 까대니까, 부부 사이에 권태기가 왔을 뿐이지 그이가 섹스를 못해서 이러는건 아니라며, 은근슬쩍 주인공을 쉴드 쳐주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전작과 달리 부부간 "소통"에 중점을 두고 있었다. 빈유에서 거유에 이르기까지, 여성들의 가슴 크기가 재각각이듯 남자들도 성기의 크기가 천성적으로 다른거 뿐이니까, 내연남보다 거기 사이즈가 작은거 가지고 위축되거나 컴플렉스를 느낄 필요는 없다며 위로해주는 씬이 인상 깊었다.

요약하자면 "불륜 고백"이라는 자극적인 제목과 달리 네토리남이 들러리에 불과했을 정도로 주인공 부부의 권태기 극복의 "도구"로써 이용된 느낌이 강한, 순한맛 네토라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