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앙 시리즈의 근본 캐릭
에스카레이어의 흑화 버전인
"에스카레이어 리버스"
여름 한정 이벤트때 완전 폭망하고 쌓여있던
봉오리 1000개로 신속하게 교환해 보았다
적 빌런 진영에 속해있다 이후
아군으로 합류한 캐릭터 답게
SD의 경우 검붉은 슈트가 매력적
[ 에스카 리버스 : 순애 H ]
메인 시나리오를 통해 감상할 수 있었던
하루카 리버스를 포함한 3P 퀄리티가 상당히 좋아서
나름 기대했었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왠 비처녀 아줌마가...
스킵해서 정확하진 않지만
대략 귀가 성감대란 소리인듯?
[ 에스카 리버스 : 능욕 H ]
다른 초앙 캐릭터들과 마찬가지로
던전에서 "커맨더(빌런)"에게 포획되면
능욕 이벤트가 해금된다
" 방금 이 소린... 아까 그 남자인가? "
커맨더의 계략에 의해
점차 "후맨(잡몹)"으로 변해가는
선량한 인질 남성
그 남자에게 반강제적으로 범해지는 것만이
무리한 신체개조로 서서히 죽어가고 있던
그를 구해낼 수 있는 유일한 길이었다
인질인 자신을 구하려는 그녀에게 고마움과 죄책감을 느끼면서도
에스카 리버스의 육감적인 애무에 수컷으로서 마구 흥분하고 마는
인질 남성의 이중적 심리묘사가 이어지는 한편
급기야 H 중간중간에
음흉한 후맨으로 변한 제3의 인격이 튀어나오기도 하면서
이른바 대환장 파티가 펼쳐진다
" 사정하고 싶엇......
에스카리버스의 질구멍에 사정하고 싶어엇! "
" 아, 안에다 싸!
내 안쪽 깊숙한 곳을 향해 사정하는거야!
내가 전부 받아들여 주겠어! "
자신을 갈구하는 인질 남성의 진심 피스톤질에
결국 절정으로 가버리는 에스카레이어 리버스
이윽고 거칠게 할딱이는 숨을 고르면서
내가 절대로 널 구해줄테니 포기하지 말고 안심해 달라고
있는 힘껏 미소를 지으며 남자를 다독이는 그녀
그러자 커맨더는 이미 그 남자는 죽었으며
네가 지금 껴안고 있는 건 이제
그저 한 마리의 후맨일 뿐이라며
헛수고가 된 그녀의 순수한 선의와
백탁액으로 더렵혀진 추태를 비웃으며
이야기는 씁쓸하게 끝이난다
[Alice Soft] 超昂大戦 간략 리뷰 : 에스카레이어 리버스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