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리뷰에 등장하는 모든 인물들은 제작자가 공인한 가상 가공의 "성인"임을 밝힙니다.
" 두 사람의 JK와 아저씨의 쾌락 섹스 라이프♪ "
방과후 패스트푸드 점에 들린 소녀 치히로와 에리.
친구들끼리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고 있던 도중,
스리슬쩍 치히로가 의미심장한 자신의 고민거리를 꺼냈다.
" 실은, 에리에게 정말로 상담받고 싶은 일이 있는데... "
▲ 히로인과 그녀의 남자친구 사이에 오가는 밋밋한 H이벤트
치히로는 남자친구인 요시키를 사랑하지만 섹스는 전혀 별개의 이야기.
소중한 자신의 처음을 가져간 요시키하고의 첫경험 이래
그와의 밤일은 언제나 반짝 불타오르다 곧 식는 식으로 싱겁게 끝났기에
"섹스는 기분 좋은 일"이라고 알고 있던 그녀는 모종의 의문이 생기고 말았다.
그렇기에 치히로는 성경험이 풍부한 자신의 베스트 프랜드 에리에게
어떻게 해야 섹스가 기분 좋아질 수 있는지 넌지시 물어 본 것이다.
이에 최근 원조 관계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어떤 "아저씨"와 교접하는 황홀한 감각을 떠올리며
자신의 썰을 하나 둘 씩 풀기 시작하는 에리.
" 그래그래, 그 아저씨 말야 정말로 대박~ "
" 진짜로 몇 번이나 가버렸는지 일일이 기억 못할 정도라니까~ "
단지 그때의 일을 되짚어 봤을 뿐인데
마치 팬티가 살짝 젖어버려 곤란하다는 표정으로
에리의 얼굴은 어느새 홍조로 붉게 물들어 있었다.
" 궁금하면 한 번 견학해 보지 않을래~? "
천진난만한 에리의 손에 이끌려 얼떨결에 어느 러브호텔에 도달한 치히로는
그 근처에서 에리를 바라보며 손을 흔들고있는 중년의 아저씨와 마주한다.
치히로 입장에선 평소라면 절대로 피하고 싶은 남성,
키가 그렇게 크지도 않고 그저 볼품없는 외모의 대머리 배불뚝이였다.
' 우와... 기분 나빠 '
처음에는 불편한 기색이 역력한 치히로였지만
그래도 에리의 과장이 섞인 경험담에 살짝 흥미가 있었기에
"단순히 보는 것 뿐이라면..."이라는 생각으로
호기심 많은 두 소녀의 본격적인 내침김에 파파활 스타트!!
** 파파활 [パパ活 : 파파카츠] - 일본의 신조어로,
젊은 성인 여성이 아빠 나이 또래의 아저씨들과 놀면서
금전적 지원을 받는 활동이라는 의미이다.
방과 후 클럽 활동을 의미하는 부활동[부카츠]에서 카츠를 따온 말.
러브호텔에 들어서자 마자 평소와 같이
아저씨의 바지 지퍼를 단번에 내린채
발기한 그의 자O를 꺼낸 에리는 입맛을 다시며
마치 사랑스러운 애완 장남감을 다루듯
늠름한 그의 물건을 조물딱 조물딱 거리며 놀더니...
" 치히로도 조금 만져볼래? "
" 에엣...? "
" 괜찮아, 괜찮아~ 넣지만 않으면 세이프인걸~ "
" ................... "
천진난만한 에리의 괴변에 다소 어이가 없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앞에서 불끈거리고 있는 우람한 고기 방망이는
남자친구인 요시키의 그것과 비교하여 크기도 모양도 완전히 달랐기에
일종의 호기심에 아저씨의 귀두에 살짝 입맞춤을 해보았다.
시큼한 혀의 감촉에 뒤섞인채 풍겨오는 강렬한 수컷의 향취...
그 냄새에 취한 치히로는 본능적으로 그의 육봉을 빨기 시작하였다.
머리 속으로 '이런 거 이상해'라고 몇 번이나 되뇌이는 치히로였지만
우수한 남성의 DNA를 감지한 그녀의 몸은 스스로의 이성을 완전히 마비시켜 버렸고
이 남자의 희멀건 백탁액을 뽑아내기 위해 암컷으로서의 원시적인 움직임을 반복하고 만다.
남자친구와의 행복했던 추억을 떠올리며
음탕한 행위를 이어가던 자신의 몸을 가까스로 제어하는데 성공한 치히로를
어느새 뒤에서 부터 껴안으며 희롱하는 에리.
에리는 능숙한 손놀림으로 자신의 소중한 친구인 치히로의
부끄럼을 많이 타는 함몰 유두를 완전히 발딱 세우는데 성공하였다.
" 치히로는 진정한 섹스가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다고 하지 않았어? "
절친의 동글동글한 클리토리스를 사랑스럽게 어루만지며
그녀의 구멍에서 투명한 액체가 뚝뚝 떨어지기 시작한 걸
확인한 에리는 슬며시 아저씨에게 속삭였다.
" 아저씨... 이 아이, 섹스로 기분 좋아진 적이 전혀 없다니까... "
" 그러니까, 잔뜩 기분 좋게 만들어 줘~♥ "
" 응기기이이이잇~!! "
생애 두 번째로 자신의 안쪽에 받아들인 남성의 성기.
하지만 그것은 자신의 처음을 취해갔던 남자친구의 것과 전혀 달라서
처음부터 질과 자궁의 깊숙한 곳을 압박해 오는 감촉부터가 달라서
지금껏 알지 못했던 어떤 미지의 감각에 그녀의 온 몸을 지배당하는 느낌이었다.
남자친구 요시키를 위해 늘상 연기하던 의례적인 신음 소리가 아니라
정말로 암컷 강아지가 되어버린 것 같은 짐승의 교성이 자연스럽게 세어나오고 있었다.
하늘에 붕 떠오른 기분이 되어 마치 천국에 와있다는 착각마저 들게 만들었다.
치히로가 완전히 가버린 다음, 침대 위로 난입한 에리는
한껏 발정나버린 고양이와 같은 표정으로 아저씨에게 다가갔고
곧 두 사람 사이에는 격렬한 고기의 부딪침이 이어지게 된다.
" 응하아앗! 굉장하다앗! 에리의 보O에 들어간 발기 자O가 흠칫흠칫 떨고 있다아~♥ "
홀로 방 한켠에 남겨진 치히로는 두 남녀의 뜨거운 애정행각을 지켜보며
그리고 방금전까지 자신의 안을 채워주었던 형언할 수 없는 미지의 쾌락을 떠올리며
스스로를 위로해 보지만 도저히 그 감각을 흉내조차 낼 수 없었다.
안쪽 깊숙한 곳까지 허전함이 가득한 그녀의 보O의 근질거림은
치히로에게 어서 아저씨의 극태육봉을 재출입 시키라고 다독이고 있었고
남자친구인 요시키의 일 따윈 더이상 안중에도 없게 되었다.
오붓한 분위기로 질펀한 섹스를 즐기고 있던 절친의 옆에 껴들어
엉덩이를 이리저리 흔들며 아저씨를 유혹하는 치히로.
그리고 그런 친구의 도발에 응수하듯 아저씨의 정액이 뚝뚝 떨어지고 있는
자신의 보O를 벌리며 아저씨를 향해 자비를 구하는 에리.
욕망과 열락에 사로잡힌 남녀는 어느덧
세 명이서 함께 뒤엉키는 모양새 (3P)로
기나 긴 뜨거운 밤을 불태우는 것이었다.
황홀했던 쾌락의 시간을 아쉬운 마음으로 뒤로한채
진정한 섹스가 무엇인지 몸소 알게 된 치히로는
친구인 에리와의 사이가 더욱 돈독해졌음이 틀림없었다.
자신의 애인인 아저씨의 남자로서의 우수함을 절친에게도 맛보게 해 줄 수 있어서
뿌듯한 기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천연비치 소녀 에리와
두근두근한 표정으로 섹스에 재능이 없는 남자친구 요시키 몰래
아저씨와의 2번째 만남을 벌써부터 기대하고 있는 배덕감에 눈 뜬 소녀 치히로의
내친김에 파파활 하는 이야기는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다. - END -
▲ [Tinkle Position] お兄ちゃん、朝までずっとギュッてして!
참고로, 동인 미연시 퀄리티라곤 믿기 힘들 정도의 극상의 CG로
눈을 즐겁게 만들어 주었던 본 작품의 일러스트레이터인 "K子" 씨는
이후에 <오니귯>이라고 불리는 유명 여동생물 게임의 원화가로 활약하며
2018년에 발매된 해당 게임의 흥행에 지대한 공헌을 하였다.
여러모로 에로게, 특히 누키게에서 일러스트레이터의 역량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고 볼 수 있겠다.
[170406] [クレージュエース] なりゆき→パパ活GIRL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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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クレージュエース] なりゆき→パパ活GIRLS !! 간략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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