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마로부터 파파를 빼앗는 히로인 (NTL)
# 딸의 남친으로부터 그녀를 빼앗는 주인공 (NTL)
** 흑갸루 딸 PV **
** 흑갸루 딸 도입부 **
" 또 설교~오? 하아, 이래서 아버지랑 얘기하는 건 싫다니까. "
욕조에 몸을 담근채 나의 딸 나오미와의 대화를 회상해 본다.
어렸을 적에는 줄곧 "아빠, 아빠"하면서 가깝게 지냈는데...
그랬던 딸이 이제는 완전히 달라져 버린 것이었다.
변해버린 딸에 대해 이런저런 생각을 하고 있던 도중
갑자기 문이 열리며 알몸의 딸이 욕실에 들이 닥쳤다.
분명히 내가 먼저 들어가겠다고 말했건만...
욕조가 비어있는 줄 착각하고 있던 딸에게 한마디 하려던 찰나
오랫만에 보는 딸의 나체에 무심코 하반신이 반응하고 말았다.
반사적으로 수건으로 사타구니를 숨겼지만 이미 늦은 상황.
딸은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재미있는 걸 발견했다는 표정으로 흥얼거리기 시작했다.
" 큭, 아니야! 그, 그래 이건 일종의 생리현상이라고 할까... "
" 뭐가 아냐? 딸의 거길 보고 발기한 거잖아! 후후, 엄마에게 일러 바쳐야지~ "
딸은 팔짱을 낀채 풍만한 가슴을 노골적으로 강조하면서
당황해하는 나를 더욱 놀리려는 듯 섹시한 포즈를 취하였다.
잔뜩 움츠러들어 있는 나를 향해 다가온 나오미는
내 물건이 생각했던 것보다 먹음직스러운 크기라는 표정으로
새끼 강아지를 다루듯 스리슬쩍 나의 육봉을 할짝할짝 햝기 시작했다.
그런 딸의 도발에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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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부드러운 살갗이 피부에 맞닿자
모종의 배덕감과 죄책감이 올라와
딸과 거리를 두기 위해 황급히 몸을 뒤척이는 주인공.
하지만 최근 자신만 보면 얼굴을 찡그리며 투덜거리기만 했던 그녀가
울먹이는 여린 표정으로 자신과의 스킨쉽을 바라며 꼬옥 포옹하고 있었고
딸바보인 아버지는 딸의 응석을 도저히 거부할 수 없었다.
딸을 위해 먹음직스러운 음식을 차려준 아내를 향해 웃고있는 나오미.
" 마마, 고마워~ 그리고 잘 먹을께 "
" 파파의 고.추~♪ "
내 아내, 즉 그녀의 마마 소유의 우수한 수컷을 야금야금 빼앗아 간다는 일종의 성취감에
평소보다 하이텐션이 된 나오미는 발을 이리저리 움직여가며 나의 육봉을 희롱해갔다.
현재 교제하고 있는 그녀의 남친의 것으론 더이상 만족하지 못하는 몸이 되어버린
딸은 점차 파파(주인공)에게 교미를 요구해 오는 횟수가 늘어나게 되고...
다수의 남성을 상대해 본 "비처녀" 딸은 세상에서 아버지 꺼보다 훌륭한 방망이는 없을 거라며
입발린 소리가 아닌 진심으로 파파와의 질퍽한 알몸 커뮤니케이션을 갈구하고 있었다.
최근 아내는 늙어버린 자신에게 남자로서의 어떤 매력도 느끼지 못한다는 듯
평소에도 나를 매몰차게 구박하며 불평, 불만을 마구 늘어 놓고 있는 상황.
용기를 내어 오랜만에 밤일을 하자고 아내에게 빌어 봤지만 그녀는
씯기 귀찮다는 이유로 매번 관계를 거부하여 1년 가까이 섹스리스가 이어졌고
아내는 내 코골이 소리가 너무 커서 도저히 잠을 잘 수 없다는 이유로
안방에서 나를 쫓아내 거실 구석의 쇼파에서 잠을 청하기 일쑤였다.
한 가정의 가장이기 이전에 나도 남자인 것이다.
그동안 차곡차곡 쌓여 왔던 성욕은 이제 한계에 다다르고 있었다.
" 파파, 어때? 나의 보O? "
" 터질 듯 부풀어오른 파파의 정액탱크를 털어 놓기에 딱 맞는 변소라 생각하지 않아? "
홀로 자기위로를 하기위해 화장실에 들어서자
나오미는 내 의중을 애초에 꿰뚫고 있었다는 표정으로
가랑이를 활짝 벌린채 나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던게 아닌가?
아아... 새하얗던 피부가 어느새 검게 물들어버린
제멋대로인 성격에 어찌할 방도 없이 버릇 없는 아이로 자라버린
딸 나오미 만이 나에대해 진심으로 걱정해 주고 있었고
오직 그녀만이 나를 우수한 수컷으로 인식해 주고 있었다.
" 나만 이러고 있으니까 부끄럽잖아! "
" 그러니까... 어서 와 줘, 파.파 ♥ "
각자의 사정으로 결국 서로의 몸을 진심으로 원하게 된
이 배덕의 부녀(父女)에겐 어떤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까?
그 해답을 본편을 플레이해 가면서 찾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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