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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4일

[名無しの落書き所] 初めての性活 간략 리뷰


** 이 게임에 등장하는 모든 인물들은 제작자가 공인한 "성인"임을 밝힙니다.


때는 바야흐로 20XX년, 정부는 심각한 저출산 문제를 해결코자

전국의 학교에 "성활동" 과목 개설이라는 특단의 조치를 취한다.


성활동 수업이 가능한 XX학년 이상의 학생이라면 이제 어엿한 성인으로 인정받아

부모의 동의 없이도 결혼, 음주, 흡연은 물론 각종 면허 취득이 가능해졌으며

여야의 전면적인 합의로 조만간 선거권까지 행사할 수 있는 법안이 통과될 예정이다.


그리고 오늘은 주인공의 첫번째 성활동 수업!

마침내 그날이 온 것이다!

반갑다, 성활! 사라바다, 동정!




1교시는 미국 버지니아 대학의 로스쿨에서 제작한 생식법학 기본서를 낭독하면서

지금껏 보건체육 시간에 배웠던 내용을 심도있게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고,

2째 시간에는 3D 영상을 통해 실전에서 쓰이는 다양한 체위에 대해 상세히 시청하였다.


그리고 대망의 3교시!




선생님! 선생님! 첫실습은 누구랑 하면 되나요?

혹시, 선생님한테 박아도 될까요? 아니, 선생님 봉1지로 부탁드립니다!


첫실전 수업에 긴장하여 굳어버린 다른 친구들과 달리

우리반의 무드메이커인 다이스케는 무척 들뜬 표정으로 손을 번쩍 들었다.


자자 주목, 지금부터 하나하나 설명해 줄테니까 까불지 말고 기다리렴~




정부지침을 FM대로 따르면 원래 평등권에 입각하여

번호 순서대로 짝을 이루어 첫성활 실습을 진행해야 한다고 한다.


하지만 성활제도 개선 시범 학급으로 선정된 우리반은 특별히, 선생님의 지도아래

서로에게 호감을 품고있는 학우들끼리 우선적으로 파트너를 정할 수 있어서 좋았다.




왜냐하면 이곳에는 어린시절부터 오래도록 교재해온 그녀

소꿉친구 "토모코"가 있었기 때문이다.


내가 부끄러운 눈초리로 토모코를 쳐다보며 무언의 신호를 보내자

그녀는 기뻤는지 언제든 벗겨도 좋다는듯 갸름한 등을 나에게로 내밀었다.


짝을 이룬 커플은 또 있었다.

우리 반의 체육시간을 책임지는 에이스, 슌과 유즈.

이 둘은 입학식 첫날부터 죽이 잘맞던 녀석들이니 뭐 당연하다면 당연할려나?




우여곡절 끝에 오랫동안 정을 쌓아왔던 소꿉친구에게

소중히 간직해온 처녀동정을 맞바꾼 우리의 주인공, 히로인 커플.


3교시의 끝을 알리는 종소리가 울려 퍼지기 직전,

두 사람은 더욱 끈끈해진 유대감을 과시하듯

서로의 손을 꼭 잡은채 뜨거웠던 정사 후의 잔잔한 여운을 충분히 만끽하는 것이었다.




황홀했던 첫성활 수업이 끝나고 쉬는 시간이 찾아오자

슌은 아직 멀었다는듯 자랑의 달랑이를 빳빳하게 곧추세운채

이쪽으로 다가오더니 나와 토모코에게 시원한 에너지 드링크를 하나씩 건네주었다.


자신의 첫경험을 가감없이 진솔하게 털어놓으며 너희들도 기분좋지 않았냐며 너털웃음을 짓는 슌.

그것은 사교성 넘치는 평소대로의 슌이었다. 그런데... (물론 일부러 그럴 의도는 없는거 같지만)

토모코에게 보란듯이 자신의 방망이를 과시하듯 과장된 리액션을 취하가며 그녀와 대화하는 모습에

나는 왠지모를 질투심을 느낄수밖에 없었다.


토모코도 자신의 눈앞에서 요요마냥 덜렁거리고 있는

생전 처음보는 발기한 실물의 역동적인 흔들림이 신기했는지

눈망울이 살짝 흔들거리며 녀석의 그곳을 힐끔힐끔 쳐다보는듯 하였으나

과연 옆에있던 나를 의식해서였을까, 그녀는 왠지 미안한 표정을 짓더니

곧 평소와 같이 녀석과 살짝 거리감을 유지한채 자연스레 말을 받아 넘겼다.




드디어 찾아온 자율성활 시간!

4교시, 5교시, 6교시는 룰이나 규칙에 얽매이지 않고 선생님의 별도의 지도 없이

학생들끼리 자율적으로 짝을 이루어 성활 실습을 이어가는 시간이다.

(** 다양한 경험을 쌓는다는 차원에서 반드시 좋아하는 사람들끼리만 해야한다는 룰은 없음)


토모코의 파트너로 남아 끝까지 그녀와 함께하리라고 생각하던 그때

우리 반에서 가장 글레머러스한 여왕님, 쿄코가 내 손을 툭툭치며 무언의 신호를 보내는게 아닌가?

쿄코는 나를 한번 먹어보고 싶다는 군침 돈 표정으로 내가 그녀의 손을 잡아주길 내심 바라고 있는듯 했다.


그리고 그녀 뒤에는 고개를 푹 숙인채

제발 자신을 버리지 말아달라는 울컥한 표정으로

울먹울먹거리며 주인공을 기다리고 있는 소꿉친구 토모코가 있었다.




20XX년에도 불륜은 범죄고 배우자를 배신했을 경우 책임을 져야하는 건 당연하다.

하지만 성활 실습생들에게 만큼은 특별히 그런 사회적인 법규가 적용되지 않는다.

비록 사귀는 사람이 있더라도 이 시간 만큼은 다양한 경험을 쌓고 청춘을 즐기라는 것이 성활 수업의 대전제니까.


자, 결정의 시간이 왔다. 만약에 당신이 토모코 이외의 히로인을 선택한다면

토모코는 자연스레 주인공이 아닌 다른 반 친구들과 성활을 하게 될 것이다.


참고로 게임의 스토리는 크게

① 일편단심으로 처음의 그녀인 토모코를 선택하는 순애 루트,

② 소꿉친구를 저버린채 다른 히로인들과 즐기는 바람 루트,

③ 여선생님을 비롯한 모든 히로인을 셔플해가며 한번씩 맛보는 난교 루트,

세 가지로 나뉘어져 있다.




소꿉히로인 토모코가 NTR 당한다는 부(-)의 감정을 느끼면서

다른 히로인을 공격적으로 함락시켜 나갈 것인가?




아니면 토모코와 함께 사랑의 순수한 감정을 상호교감 하면서

방어적으로 그녀의 순결을 끝까지 지켜낼 것인가?

이 모든건 당신의 선택에 달려있다.


[121221] [名無しの落書き所] 初めての性活
[121221] [아무개의 낙서 장소] 첫성활


댓글 3개:

  1. [名無しの落書き所] 初めての性活 간략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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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번역 혹시 뭐로 하셨나요? 구매는 했는데 코드는 못 찾아서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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